[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회장 이성희) 창립 60주년을 맞아 농협안성팜랜드는 통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첫 번째,‘안성팜랜드를 누벼라!’, 9일부터 13일까지 안성팜랜드를 팔로우하고 지정된 사진을 찍어 해시태그(#농협60주년 #안성팜랜드)와 함께 업로드하면 최대 2인까지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두 번째,‘다시 돌아온 Again 힘내라 대한민국!’, 14일부터 16일까지 온‧오프라인에서 티켓을 구매하여 입장 시 현장에서 무료입장이 가능한 초대권을 증정한다. 안성팜랜드에는 뜨거운 여름시즌 맞아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버블플레이가 준비되어 있어 커다란 거품을 즐기며 신나게 더위를 날려버릴 수 있다. 또한 천만송이 해바라기 밭에서는 인생샷도 남기고 즐거운 체험목장에서는 귀여운 가축과 오감 체험을 할 수 있다. 안성팜랜드측은“더위와 코로나19로 지친 고객 분들이 안성팜랜드의 넓은 초원과 가축체험을 통해 힐링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성팜랜드는 정부 방역수칙과 친절한 거리두기를 통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고객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이벤트 등 자세한 내용은 안성팜랜드 공식 홈페이지(www.nhasfarmland.com)및 S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동원홈푸드가 프리미엄 샐러드 카페 ‘크리스피 프레시(crispyfresh)’ 5호점을 서울 반포동 파미에스테이션(Famille Station)에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크리스피 프레시(crispyfresh)’는 ‘아삭아삭(Crispy)하게 씹히는 신선한(Fresh) 샐러드’라는 의미로, 최근 식사대용으로 인기가 많은 샐러드를 전문 취급하는 카페 브랜드다. 지난해 5월 오픈한 1호점 합정점부터 올 3월 오픈한 4호점 여의도 파크원점에 이르기까지, 개별 매장의 매출액이 각각 오픈 대비 약 100% 성장하는 등 인기에 힘입어 론칭 1년2개월여만에 5호점을 오픈하게 됐다. 이번 5호점은 122㎡, 52석 규모로, 유동인구가 많고 접근성이 좋은 파미에스테이션 1층에 자리 잡았다. 파미에스테이션은 서울 강남지역 교통의 중심인 센트럴시티 터미널에 위치한 프리미엄 외식공간이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옆에 위치해 있으며 각종 유명 레스토랑과 카페가 입점한 공간으로, 고속버스와 지하철 승객은 물론 근처 오피스에 입주한 직장인들이 자주 찾는 핫플레이스다. 크리스피 프레시의 샐러드는 동원그룹 각 계열사의 강점을 살린 신선한 재료로 만든다. 동원그룹의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정관장의 자연소재 건강식품 브랜드인 ‘굿베이스’에서 ‘무안에서 자란 단단한 자색양파’ 등 신제품 3종을 출시하며 건강즙 시장 공략에 나선다.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은 ‘무안에서 자란 단단한 자색양파’, ‘부안에서 자란 달큼한 오디’, ‘제주에서 자란 건강한 적양배추브로콜리’ 등 3종이다. 정관장 ‘굿베이스(GoodBase)’는 ‘건강한(Good)’ ‘원료(Base)’로부터 시작한다는 브랜드 철학에 기반해 고품질의 원료로 소비자에게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하는 브랜드다. 이번에 출시한 건강즙 3종은 당해 년도에 수확한 신선하고 좋은 품질의 지역 특산물을 원료로 하여 제철 시즌에만 구매 가능한 프리미엄 제품이다. 굿베이스는 자연소재 건강즙 시장의 수많은 제품들 중에서 무엇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인 소비자들을 대신해 좋은 건강즙을 고르는 기준을 제시한다는 강점을 내세운다. 우수한 산지에서 제철 원료로, 290여가지 안전성검사를 거쳐 제대로 만들었는지 ‘건강식품 체크리스트’를 제공한다. 제품 패키지의 QR코드를 스캔하면 ‘좋은 즙 고르기 체크리스트’는 물론 원산지 정보도 확인 할 수 있다. 먼저, ‘무안에서 자란 단단한 자색양파’는 국내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박석배 상임감사가 지난 31일 목포예술회관에서 열린 제8회 지구촌희망펜상 시상식에서 경영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지구촌희망펜상은 한국지역신문협회가 주관해서 지역신문 200여 기자가 공동 수여하는 상으로, 박석배 감사는 그간 다양한 경영정책을 개발하고 지역 공동체 복원에 기여한 리더십과 실행력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대상 종가집이 김치의 역사와 문화, 글로벌 위상을 알리는 김치 다큐멘터리 ‘김치 유니버스’의 두 번째 영상인 ‘문화 편’을 제작해 대상그룹 공식 유튜브 채널(https://youtu.be/4BJFpRc3pvw)과 세계김치연구소 공식 유튜브 채널 ‘WiKim TV’에 공개했다고 3일 밝혔다. ‘김치 유니버스’는 대상 종가집이 세계김치연구소와 공동으로 기획하고, 한국홍보전문가로 잘 알려진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의 자문을 거쳐 제작하는 김치 다큐멘터리다. ‘역사 편’, ‘문화 편’, ‘세계화 편’ 등 총 세 편으로 구성된다. 지난 4월 공개된 1화 ‘역사 편’은 유튜브 조회수 77만회를 기록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과거부터 현재까지 대한민국 식탁의 역사와 함께 진화한 김치를 재조명하고, 한국인의 창의성이 결합돼 다양한 형태로 발전해 온 모습을 보여줘 호평을 받았다. ‘김치 유니버스’ 2화 ‘문화 편’은 ‘김치 인류’를 타이틀로 대한민국 현재의 식문화를 지배하고 있는 김치에 대한 다양한 에피소드와 세대별 활용법을 다룬다.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김장문화, 전 국민이 따라 부르는 김치노래, 주거 형태의 변화로 필수 가전제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회장 이성희) 경제지주는 2일 식품 R&D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인 프랜즈(www.foornds.com)을 론칭한다. 농협식품R&D연구소에서 운영하는 프랜즈(Foornds, Food R&D Solution)는 상품개발, 공정개선 등이 필요한 식품기업과 각급 연구기관에 소속되거나 프리랜서로 활약 중인 전문가를 연결하는 온라인 플랫폼으로, 전문인력을 확보하기 어려운 지역농협 가공공장을 비롯한 6만여 중소 식품기업의 R&D 지원을 위해 구축됐다. 식품 R&D 참여를 원하는 식품기업, 연구기관, 대학 등은 프랜즈에 회원가입 후 활동할 수 있으며, 프리랜서 전문가가 원할 경우에는 농협식품 R&D연구소의 연구공간과 설비도 제공한다. 앞으로 농협은 신상품 개발 등을 원하는 식품기업이 프랜즈를 통해 공모하고 다수의 전문가가 응모한 아이디어 중 채택된 것을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R&D 품질을 획기적으로 높일 계획이다. 또한 협업이나 아이디어 제안, 상호기술 거래창구 등 다양한 기능을 프랜즈에 구축하여 국내 식품 R&D의 구심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농협경제지주 장철훈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국내 라면시장이 정체기에 머물고 있는 가운데, 홈쿡 트렌드 영향으로 비빔라면은 연평균 10%이상의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비빔면은 토핑과 함께 직접 조리하는 것으로 즐겨 용기면 보다 봉지라면을 선호했다. 선호하는 토핑으로는 '골뱅이'가 가장 높았다. 2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등에 따르면 국내 비빔면 시장 규모는 지난 2015년 757억원에서 2020년 1400억원을 넘기며 두배 가까이 성장했다. 올해는 1500억원까지 확대될 것으로 업계는 전망하고 있다. 국내 라면 시장이 2013년 2조원을 돌파한 이후 계속 제자리걸음인 상황에서 비빔면은 차지하는 비중은 6.0%로 작지만 연평균 10%이상 성장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여파로 홈쿡 트렌드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비빔면을 찾는 수요는 더욱 증가할 전망이다. # 비빔면은 내가 조리...용기면 보다 봉지라면이 좋아 일반 라면이 용기(컵라면) 매출이 비중이 증가하고 있는 것과 달리, 비빔면은 봉지라면 매출 비중이 90% 이상 압도적으로 높다. 이는 용기라면이 조리과정이 간편하다는 편익이 있는 반면, 비빔 용기면의 경우 봉지라면과 유사한 조리 과정(면 헹군 물 버리기)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회장 이성희) 목우촌은 창립 15주년을 맞아 상반기 주요 성과를 살펴보고 하반기 목표달성을 결의하며 지속가능한 성과창출을 통해 종합축산식품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연례행사인 창립기념식은 '코로나19' 확산세를 고려해 유공직원에 대한 표창과 대표이사 기념사 등을 서면으로 대체했다. 농협목우촌은 올 상반기 매출액 3,244억원, 흑자 70억으로 역대 최고 실적을 거양했다. 올 초 설 선물세트 판매목표 35만세트 초과달성을 시작으로 식육(199억원), 가공(25억원) 매출증가, 계통매장 신규 입점 연간목표 조기달성(192개소) 등을 통해 뚜렷한 매출 및 손익 성장세를 보였다. 특히 지난 1월 취임 이후부터 종합축산식품회사로 발돋움하기 위해 최우선 과제로 뽑았던 8대 핵심추진사업에 대해서도 의미있는 성과가 있었다고 평가했다. 비대면 전자상거래 규모가 지속 성장함에 따라 온라인 판매채널을 다변화하고 취급품목을 확대한 결과 마켓컬리와 카카오톡딜 등에 입점해 매출을 확대했고 유통매장 확대전략을 통해 농협 계통매장 192개소에 신규 입점했으며 하반기에도 입점매장 프로모션과 매장 내 목우촌 전용 존(Zone) 운영을 30개소까지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림축산검역본부 인천공항지역본부(인천공항지역본부장 정일정, 이하 ‘검역본부’)는 시험연구용 해외 동식물 자원에 대한 검역 이해도 향상을 통한 연구자원의 수급 안정성 확보를 위해 지난 30일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원장 오병석, 이하 ‘농기평’)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인천국제공항의 동식물 검역 담당 기관인 검역본부와 농림축산식품 분야 연구개발(R&D) 전문기관인 농기평 간 체결한 것으로, 주요 협력 분야는 △동식물 검역에 대한 연구개발 정책‧기술 수요 발굴, △연구기관 교육수요 파악, △수입금지 동식물 사전수입 허가제도 홍보에 관한 사항, △연구기관 대상 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관한 사항 등이다. 최근 국내 생명산업 연구개발(R&D) 분야의 사업 규모가 확대됨에 따라, 외국에서 수입하는 시험연구용 동식물 물품에 대한 검역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해 왔다. 이에 신규 도입을 기획하는 민간 연구기관 등에 금지품의 사전 허가제도 등 관련 검역 규정이나 정보에 대한 교육·홍보를 더욱 강화할 필요가 있었다. 이번 업무협력으로 검역본부는 시험연구용 동식물 자원을 수입하려는 연구기관을 대상으로,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티·아시아 키친(T’Asia Kitchen)이 전자레인지에 1분만 돌려 바로 먹는 티·아시아 인도∙태국식 레토르트 커리의 인기에 힘입어 조리형 분말 커리 4종을 출시했다. 티·아시아 조리형 분말 커리는 기존에 먹던 카레와 똑같이 만들어도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닭고기나 게살, 소고기, 감자, 양파 등 기호에 맞게 재료를 준비하고, 티·아시아 분말 커리를 솔솔 뿌리고 끓이기만 하면 취향에 맞는 다채로운 커리를 손쉽게 즐길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커리의 본고장인 인도 델리에서 즐기던 ‘마크니 커리’, 해산물로 유명한 태국 파타야의 ‘푸팟퐁 커리’, 대표적인 강황 산지인 인도 마드라스 지역의 ‘마살라 커리’와 ‘스파이시 마살라 커리’ 총 4종이다. 바로 먹는 레토르트 커리처럼 아시아 왕실 요리 전문 셰프와 함께 공동으로 개발한 제품으로, 22가지 향신료와 크림, 코코넛밀크를 넣어 색다르면서도 우리 입맛에 꼭 맞는 깊고 부드러운 맛을 구현했다. 신제품은 온라인채널과 가까운 대형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소비자 가격은 4종 모두 대형마트 기준 2,980원(100g)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