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정관장의 프리미엄 반려동물 건강식 브랜드 ‘지니펫’이 소노펫클랩앤리조트와 함께 반려동물의 면역력 유지와 건강한 일상을 위한 다양한 제휴 프로모션들을 진행한다. 먼저, 소노펫 객실에 투숙하는 고객들은 소노펫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소노펫의 다양한 공간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한 사진이나 영상을 공유하면 정관장 지니펫 인기 사료 6팩으로 구성된 면역키트 1박스를 받아볼 수 있다. 면역키트는 반려동물의 면역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정관장 지니펫의 유기농 원료가 95%이상 함유된 ‘유기농 사료’와 안전하고 신선한 원료로 만든 ‘더홀리스틱 사료’가 랜덤으로 구성되어 있다. 여행이나 이동 시 간편하게 휴대하기 좋을 뿐만 아니라 반려견의 기호성에도 좋다. 소노펫 비발디파크 펫동 로비에서는 다음달 14일까지 포토존 이벤트를 진행한다. 포토존에서는 가을컨셉을 담아 고급스러운 한복과 소품으로 반려동물의 특별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촬영 사진을 SNS에 업로드 하면 30명 추첨을 통해 반려견의 면역력과 눈건강, 장건강을 챙길 수 있는 지니펫 ‘더케어’ 2종(눈, 장)세트를 증정한다. 한편, 소노펫 비발디파크 카페&레스토랑 ‘Think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국내・외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판매 중인 해외직구식품 총 874개를 구매해 지난 1월부터 8월까지 검사를 실시한 결과, 101개 제품에서 부정물질 등이 검출돼 해당 제품의 국내 반입을 차단하도록 조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검사는 최근 해외직구식품 구매 급증으로 위해식품의 국내 반입 우려도 높아짐에 따라 위해한 해외직구식품의 반입을 사전에 차단해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했다. 검사대상은 그간 해외 안전성 정보, 통관 차단 이력, 수입식품 검사에서 부정물질이 검출된 이력 등을 참조해 위해성분이 들어있을 것으로 의심되는 제품군을 선별해 선정했다. 선정된 제품은 ▲성기능 개선 효과 표방제품(86개) ▲다이어트 효과 표방제품(512개) ▲모발‧손톱‧피부 개선 효과 표방제품(101개) ▲근육 강화 효과 표방제품(31개) ▲미국산 이유식(144개)이다. 검사항목은 ▲실데나필, 타다라필, 센노사이드 등 부정물질 ▲중금속 ▲우피유래성분 확인을 위한 소(牛) 유전자 검사(상기 검사대상 총 874건 중 캡슐제품에 한함) 등이다. 검사 결과 위해성분 검출률은 ▲성기능 개선 표방제품이 25.6% ▲다이어트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추석 선물용 의료기기의 거짓‧과대광고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약 3주간(8.23.~9.13.) 총 1,061건의 온·오프라인 광고를 집중 점검한 결과, 거짓·과대광고 38건을 적발해 해당 광고 게시자(의료기기 판매업자 등)에 대해 행정처분 등 조치 의뢰(관할 보건소)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식약처(의료기기관리과, 사이버조사단, 6개 지방청)와 17개 시·도 합동으로 허가·인증받은 15종* 의료기기의 온·오프라인 광고에 대해 진행했다. 주요 적발 사례는 ▲허가·인증받은 사항(사용목적 등)과 다른 광고 31건 ▲체험담(사용자 후기 등)을 이용한 광고 4건 ▲최고, 최상 등의 객관적 입증이 어려운(절대적) 표현을 사용한 광고 2건 ▲부작용을 전부 부정하는 표현을 한 광고 1건 등이다. < 의료기기 거짓·과대광고 적발 사례 > ▸(허가사항과 다른 광고) ‘통증 완화’ 목적으로 허가받은 의료용 레이저 조사기를 ‘아킬레스건염, 발목염좌, 관절염 치료, 발바닥근염’ 등으로 광고 ▸(체험담을 이용한 광고) ‘효과가 정말 있다’, ‘저주파기기 중에서 최고다’ 등 사용자 후기를 사진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지원장 황규광)은 추석 명절을 맞아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축산업인과 사회복지시설 아동을 돕기 위해 ‘추석 명절 착한선물 나눔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우리 농축산물 선물을 구입함으로써 시름에 빠진 농축산업인을 돕고 취약계층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실시됐다. 농관원 전남지원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기금을 마련한 후 지역 농축산물 및 생필품을 구입하여 사회복지시설(건국지역아동센터, 광주광역시 북구 소재)에 전달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축산물품질평가원 광주전남지원으로부터 계란, 한돈 등 축산물을 기증받고, 국가공무원노동조합 농관원지부 전남지회로부터 온누리상품권(50만원)을 기부받아 기관협업과 노사상생을 실현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황규광 지원장은 “코로나19 상황의 장기화로 어느 때보다 아이들에게 관심과 보살핌이 필요하다”며 “작은 사랑의 마음을 나눠 우리 아이들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발열, 근육통 등으로 해열진통제의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해열진통제의 종류, 효능・효과, 주의사항을 안내한다. 해열진통제(주성분: 아세트아미노펜)는 전신 통증을 완화하고 열을 내려주는 작용을 한다.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은 속쓰림 등 소화계 부작용을 일으킬 가능성이 적어 공복에도 복용할 수 있다. 다만 간에 손상을 줄 우려가 있어 음주는 피해야 한다. 아세트아미노펜은 1일 최대용량(4,000mg) 이상 복용하지 말아야 하며, 감기약, 두통약 등 다른 의약품에도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으므로 과다복용에 주의해야 한다. 아세트아미노펜 제제는 약효성분이 빠르게 방출되는 속방정과 약효성분이 서서히 방출되는 서방정이 있으므로 빠른 증상 완화에는 속방정을, 오래 지속되는 통증의 완화에는 서방정을 선택·복용한다. 아세트아미노펜 제제는 동일한 효능・효과를 가진 다양한 복제약(제네릭의약품)이 시중에 유통되고 있으며,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의약품안전나라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식약처는 국민들께서 안전하게 의약품을 선택하고 복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대상 종가집이 후원하고 세계 명문 요리학교 ‘르 꼬르동 블루(Le Cordon Bleu)’와 ‘CIA(Culinary Institute of America)’, SF애드와 프랑스 AMA협회(Association Mes Amis)가 공동 주최하는 ‘종가집 김치 블라스트(JONGGA Kimchi Blast)’가 미국, 프랑스, 영국 3개국에서 열린다. 기존 미국과 프랑스 2개국에서 개최했던 행사를 이번에 영국까지 확장했다. 종가집은 대한민국 No.1 김치 브랜드로서 한국의 우수한 김치 문화를 전세계에 알리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해왔다. 지난해와 올해 초 미국과 프랑스에서 진행했던 ‘종가집 김치 요리대회’는 예선전에서 50: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성공리에 마무리한 바 있으며, 최근에는 세계김치연구소와 손잡고 김치의 역사와 문화를 담은 김치 다큐멘터리 ‘김치 유니버스’를 공개해 주목받기도 했다. 이번 ‘종가집 김치 블라스트’는 전세계에 발효식품인 김치의 우수성을 알리고, 글로벌 식문화 트렌드를 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미 두 차례 ‘종가집 김치 요리대회’를 성료한 경험을 바탕으로, 3개국으로 확장한 이번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할 계획이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최근 소비자들이 ‘덜 단’, ‘덜 짠’ 식품을 찾는 소비자 니즈(needs)에 맞춰 저감표시 대상과 기준을 정한 '나트륨‧당류 저감 표시기준' 제정안을 16일 행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고시는 식품제조업체가 나트륨‧당류 함량이 낮은 식품을 제조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라면‧가정간편식 등 국민 다소비 식품의 저감화를 촉진하기 위해서 제정을 추진하게 됐다. 주요 내용은 나트륨‧당류 저감 표시를 하기 위한 대상과 기준이다. 우선 국민 다소비 식품인 라면 등 유탕면류부터 적용하고, 향후 가정간편식(국, 탕, 찌개) 등으로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나트륨‧당류 저감 표시 대상 제품군이 ❶시중 유통 중인 제품의 나트륨‧당류 평균값보다 10% 이상을 줄이거나 ❷자사 유사 제품 대비 25% 이상을 줄이면 ‘덜 단’, ‘덜 짠’, ‘나트륨 줄인’ 등의 표시가 가능해진다. 참고로 기존에는 ‘덜짜다’라는 유형의 표시를 하기 위해서는 시장 점유율 상위 3개 제품의 나트륨 평균 함량보다 25%이상 줄여야 했다. 지금까지는 나트륨‧당류 함량을 상당 수준 줄였으나 영양 강조 표시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나트륨‧당류 저감 표시를 할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17개 지자체와 함께 추석 성수식품을 제조·판매하는 업체 총 5446곳을 8월 30일부터 9월 7일까지 점검한 결과, '식품위생법'과 '축산물 위생관리법' 등을 위반한 88곳을 적발해 관할 관청에 행정처분을 요청하는 등 조치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합동 점검은 국민들이 안전한 추석 성수식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제수용‧선물용 식품의 제조업체, 백화점·마트 등 판매업체와 수입판매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점검과 병행해 국내 유통 선물용‧제수용 제품 총 2,251건의 수거‧검사와 수입식품 총 284건의 통관단계 검사도 실시했다. 국내 유통 제품은 ▲점검대상 업체가 생산한 제품(한과, 떡류, 주류 등) ▲시중에 유통 중인 부침개·튀김 등 조리식품 ▲농·축·수산물 등에 대해 잔류농약, 식중독균 등의 항목을 집중 검사했으며, 수입식품은 ▲과채가공품·식물성유지류 등 가공식품 ▲고사리·참조기‧돼지고기 등 농·축·수산물 ▲밀크씨슬 등 건강기능식품 등에 대해 위해항목 정밀검사를 실시했다. 주요 위반내용은 ▲건강진단 미실시(26곳)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13곳) ▲유통기한 경과 제품 보관·사용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 김강립 처장은 추석을 앞두고 다소비 건강기능식품인 홍삼의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15일 충남 부여군 소재 한국인삼공사를 방문해 품질‧위생관리 실태와 코로나19 방역 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한국인삼공사는 홍삼농축액 등 건강기능식품 뿐만 아니라 홍삼음료, 차류 등 일반식품도 다양하게 생산하고 있다. 주요 점검 내용은 ▲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기준(GMP) 관리 현황▲제품개발 현황 ▲코로나19 방역관리 상황 등이다. 김강립 처장은 이날 현장 방문에서 “홍삼 제품은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부동의 1위 제품으로서 국민들의 소비가 갈수록 늘고 있는 만큼 기능성 확보와 품질관리의 중요성이 크다”면서 “제조 현장에서 철저한 원료와 공정관리로 우수한 품질의 제품이 생산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써 주시고 코로나19 방역 수칙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말했다. 또한 국민들께도 “명절 선물용 등으로 건강기능식품을 선택할 때에는 ▲건강기능식품 문구와 도안* ▲제품별 기능성, 섭취량, 섭취방법 등을 확인하고 제품을 구매·섭취할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코로나19 상황에서 안전한 추석을 보내기 위해 백신 접종완료 또는 진단검사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춘진)는 올해 추석 차례상 차림비용이 평균 29만7,804원으로 전년도 차림비용 29만3,365원과 유사한 수준이라고 15일 발표했다. 업태별로는 전통시장 25만4,296원, 대형유통업체 34만1,312원으로 전통시장이 대형유통업체에 비해 약 8만7,000원 가량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에 비해 10일 정도 빠른 추석 명절을 약 일주일 앞둔 9월 14일 전국 17개 전통시장과 27개 대형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추석 차례상 성수품 28개 품목에 대해 실시한 결과이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전통시장은 전년 대비 4.1% 상승했으나, 대형유통업체는 정부의 성수품 수급안정 대책에 따른 공급 확대와 할인행사 등에 힘입어 0.3% 하락했다. 정부의 수급안정대책이 시작된 8월 30일과 비교하면 8개 관리 품목이 평균 1.6% 하락해 점차 안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정부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주요 성수품의 공급량을 평시 대비 1.5배, 전년 추석 대비 1.4배 확대 공급하는 한편, 추석 성수품 농축수산물 할인대전(9.1~22)을 개최하여 주요 농축수산물 22개 품목에 대해 20% 할인을 지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