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김영재, 이하 ‘식품진흥원’)은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2022년 K-농산어촌 한마당’현장에서 입주기업 판로개척을 위한 ‘B2B 바이어 초청 상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바이어 상담회는 대한SNS운영자협회 소속 회원사 기업과 단체급식 전문유통기업 등 총 15개사의 관심바이어와 건강기능식품, 고령친화식품, HMR식품, 조미식품, 김치, 유아스낵, 음료 등을 생산하는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 18개사 간의 일대일 상담매칭으로 진행된다. 또한 식품진흥원은 국가식품클러스터 산업단지 투자유치를 위한 투자유치관을 운영하며 바이어상담회에 매칭된 기업제품 외에도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 52개사의 70여개의 제품을 함께 전시하고 관련 제품정보가 담긴 카탈로그를 함께 배포해 박람회장에 참석한 유관기관 및 식품산업 종사자에게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추가로, 식품진흥원은 식품기업들의 바이어 매칭을 통한 매출향상을 위한 ‘통합마케팅활성화 사업’지원자를 모집하고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식품제조 기업은 6월 17일까지 식품진흥원 홈페이지(http://foodpolis.kr)의 모집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유럽 정통 프리미엄 브랜드 폰타나가 신제품 ‘라치오 베이컨 까르보나라 파스타 소스’를 출시했다. 까르보나라는 계란노른자와 로마노 치즈로 만든 노란 크림소스에 베이컨과 통후추를 넣은 이탈리아 대표 파스타다. 담백하고 고소하면서도 느끼하지 않아 국내에서는 크림파스타의 대명사로 불린다. 이에 국내 크림파스타 소스 부문 1위 폰타나는 이탈리아에서 먹던 맛 그대로 집에서도 이탈리아 정통 까르보나라를 즐길 수 있도록 신제품을 선보였다. ‘폰타나 라치오 베이컨 까르보나라 파스타 소스’는 이탈리아 수도 로마가 속한 라치오주 스타일의 제품이다. 폰타나는 물 없이 버터와 밀가루를 오랜 시간 볶아 만든 화이트 루(Roux)에 신선한 계란노른자와 그라나파다노 그라투자토, 그레이티드파마산, 로마노 등 3가지 치즈를 더해, 고소한 풍미의 정통 이탈리아 스타일의 까르보나라 소스를 완성했다. 식용유로 만든 크림이 아닌 99.98%의 유크림으로 만든 휘핑크림을 사용해 깊고 진한 크림 맛이 살아있다. 훈연한 베이컨과 통후추로 크림 맛은 살리고 느끼함은 잡아 더욱 맛있다. 폰타나 마케팅 담당자는 “유럽의 다양하고 풍성한 식문화를 소개하며 크림파스타 소스 부문 1위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아워홈(대표 구지은)은 폐페트병을 업사이클(upcycle·새활용)한 친환경 유니폼을 현장에 도입하며 자원 선순환 실천에 나섰다. 아워홈은 전국 14개 물류센터 현장 직원 800여 명을 대상으로 친환경 유니폼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유니폼은 사회적 기업과 협업해 제작했으며, 환경보호 동참을 위한 아워홈 임직원들의 의지를 반영해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기획했다. 이번에 도입한 유니폼은 폴리에스테르로 제작한 친환경 유니폼 조끼로 폐페트병 약 5000개가 재활용됐다. 현장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유니폼 조끼 색깔과 디자인을 기획했으며, 유니폼 뒷면에 ‘OURHOME OUR EARTH’ 문구와 이미지를 넣어 환경보호에 대한 의지를 담았다. 아워홈 관계자는 “작은 실천이지만 자원 선순환 활동에 동참하고자 이번 친환경 유니폼을 제작해 도입하게 됐다”며 “폐플라스틱 새활용, 친환경 식단 구성, 음식물 쓰레기 배출 감소 등 앞으로 친환경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 마련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아워홈은 지난해부터 환경보호에 대한 가치를 전달하고자 구내식당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그린캠페인 ‘가치 EAT GO’를 진행하고 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회장 이성희)은 2일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이성희 농협중앙회장과 미곡종합처리장(RPC) 운영 조합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 RPC 전국협의회 임시총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RPC 운영 조합장들은 ▲‘22년산 쌀 수급동향 ▲‘21년산 시장격리 추진경과 등 그간의 주요 성과를 논의하고, 향후 쌀 수급 및 가격 안정을 위한 ▲과잉물량 15만톤 추가 시장격리 ▲범농협 전사적 쌀 판매운동 총력 추진 등의 노력도 함께 해 나가기로 다짐했다. 또한 2021년산 과잉물량 15만톤 추가 시장격리와 해마다 반복되는 쌀 과잉문제 해결을 위한 ‘쌀 적정생산 대책’ 추진 시 참여농가에 대한 보조금 지원을 요청하는 대정부 건의문도 채택했다.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쌀 시장격리를 위한 농정활동에 애써주신 조합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범농협 차원의 쌀소비 촉진운동 전개를 통해 쌀 가격 지지와 과잉재고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날 총회에서는 2021년 미곡종합처리장(RPC) 경영대상, 매출액 달성탑 및 농협쌀 대표브랜드 평가 우수농협에 대한 시상도 진행되었다. RPC 경영대상에는 여주시농협조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지난 1월 28일 시행된 '인체적용제품의 위해성평가에 관한 법률'(’21.7.27 제정)에 따라, 위해성평가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기 위한 위해성평가정책위원회(이하 위원회)를 구성하고, 그 첫 번째 회의를 3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위원회(위원장 식약처 차장)는 외부 전문가(12명)와 관련부처 공무원(8명)등 20명으로 구성하며 유해물질 위해성평가를 체계적・효율적으로 심의하기 위해 학계와 관련 부처가 협력하여 운영한다. 위원회에서는 인체적용제품의 ▲위해성평가 기본계획의 수립・시행 ▲위해성평가의 대상 선정 ▲위해성평가 방법 ▲일시적 금지조치 ▲인체노출 종합안전기준 ▲소비자등의 위해성평가 요청 등 위해성평가 정책 전반에 대해 심의한다. 또한, 위원회의 심의사항을 사전에 전문적으로 검토하기 위하여 분야별로 8개 전문위원회(97명)를 운영한다. 식약처는 이번 회의에서 ‘제1차 위해성평가 기본계획안(’23∼’27년) 수립 방향’을 위원회에 보고하고, 계획안이 마련되면 관계부처 협의와 위원회 심의를 거쳐 올해 안에 최종안을 수립할 계획이다. 이번 1차 기본계획안에는 인체적용제품의 유해물질 위해성평가를 위한 기본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대상에프앤비 복음자리가 간편하게 브런치의 근사함을 더해주는 신제품 ‘브런치 테이블’ 3종을 출시한다. 브런치 테이블 3종은 ‘할라피뇨&피클 잼’과 ‘바질페스토’, ‘트러플페스토’로, 브런치와 간단히 곁들여 먹거나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패키지에 ‘브런치 테이블’을 활용한 요리 레시피를 새겨 브런치를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할라피뇨&피클 잼’은 할라피뇨의 매콤함과 피클의 아삭함을 살린 제품으로 페퍼론치나 청양고추를 대신해 요리에 매콤함을 더하고 싶을 때 활용할 수 있다. 육류나 튀김과 궁합이 잘 맞고 바삭하게 구운 빵에 발라 먹어도 좋다. 스테이크나 파스타와 같은 메뉴와도 잘 어울린다. 또 휴대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튜브 용기로 제작돼 어디서나 간편하게 근사한 브런치를 즐길 수 있다. 간장이나 마요네즈에 할라피뇨&피클 잼을 섞어 요리의 풍미를 더해주는 디핑소스로 활용할 수도 있다. 특히 과일과 설탕 대신 채소와 저감미당으로 맛을 내 브런치를 더욱 건강하게 즐기고 싶을 때 제격이다. ‘바질페스토’와 ‘트러플페스토’는 파스타나 샌드위치, 샐러드 등 다양한 브런치 메뉴에 활용할 수 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의약품 제조업체 경방신약이 제조한 ‘경방갈근탕액(갈근탕액)’ 등 41개, 한솔신약이 제조한 ‘배낙스정’ 등 7개, 총 48개 품목(모두 일반의약품)에 대해 잠정 제조·판매 중지하고 회수 조치한다. 이번 조치는 내부고발 또는 식약처 자체 기획으로 해당 2개 제조업체에 대해 현장점검*을 실시한 결과 ▲제조방법 임의 변경 ▲변경신고를 하지 않고 첨가제 등 변경 ▲제조기록서 거짓 작성 등 「약사법」 위반사항을 확인한 데 따른 것이다. 식약처는 ‘의약품 안전성 속보’를 의·약사와 소비자 단체에 배포해 조치대상 48개 의약품에 대한 사용을 중지하고 유통품의 신속한 회수 등 협조를 요청했다. 식약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의약품 제조소에 대한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안전하고 효과적인 고품질의 의약품이 국내에 공급되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탈모 치료.예방’ 관련 제품을 불법으로 유통.판매하거나 허위.과대광고한 누리집 257건을 적발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접속차단을 요청하고, 관할 지자체 등에 점검을 실시하도록 요청했다고 2일 밝혔다. 주요 적발 사례는 ▲탈모 치료 의약품 온라인 불법판매, 불법판매 알선 광고(133건) ▲공산품을 탈모 치료․예방 등에 효과가 있는 의료기기처럼 오인 광고(60건) ▲탈모 치료‧예방 등에 효과가 있는 의약품처럼 오인 광고, 기능성화장품 심사 결과와 다른 내용의 광고(64건) 등이다. 식약처는 의료계·소비자단체·학계 등 전문가로 구성된 ‘민간광고검증단’에 이번 점검 결과와 탈모 치료·예방으로 광고·판매하고 있는 제품에 대한 의견을 구하고, 소비자의 올바른 선택·사용방법 등에 대해 자문했다. 민간광고검증단은 온라인에서 판매되는 의약품은 안전성과 효과성이 검증되지 않은 불법 제품으로 절대 구매·복용하면 안되며, 복용 시 성기능장애 등 부작용이 발생할 우려가 있으므로 반드시 의료진의 처방과 관리를 받는 것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의료기기로 허가받지 않은 공산품은 탈모 치료·예방 등의 효과에 대한 객관적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샘표가 생활유리제조전문기업 SSG솔루션과 콜라보한 ‘새미네부엌X글라스락 김치담그기 세트’를 선보인다. ‘새미네부엌X글라스락 김치담그기 세트’는 누구나 쉽고 맛있게 김치를 담글 수 있는 새미네부엌 김치양념 7종 8세트(겉절이, 깍두기, 부추파김치, 보쌈김치, 오이소박이, 열무김치, 물김치 2개)와 새미네부엌 레시피북, 글라스락 핸디 퓨어 2.7L, 이지 믹싱볼2L로 구성돼 있다. 새미네부엌 김치양념은 다진 마늘, 젓갈, 풀 등 김치에 필요한 양념이 한 팩에 다 들어 있는 제품이다. 채소를 절일 필요 없이 고춧가루와 섞어 버무리기만 하면 김치가 완성된다. 새미네부엌 열무김치양념과 물김치양념으로 열무김치와 물김치를 만들어 글라스락 핸디 퓨어에 보관하면 열무비빔밥이나 동치미국수 같은 여름 별미를 즐길 수 있어 든든하다. 글라스락 이지 믹싱볼은 제철 오이를 먹기 좋게 썰어 새미네부엌 오이소박이양념에 버무리기에 안성맞춤이다. ‘새미네부엌X글라스락 김치담그기 세트’는 6월 2일부터 네이버 스토어 새미네마켓에서 150세트 한정 판매된다. 글라스락 공식몰과 스마트 스토어에서도 동시에 판매가 진행된다. 새미네부엌 마케팅 담당자는 “김치 담글 때의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KGC인삼공사가 여름철 건강관리를 위한 ‘정관장 포인트 Flex’ 이벤트를 6월 3일부터 7월 23일까지 진행한다. 올 여름 폭염은 일찍 시작해 유난히 길고 강하게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여름철 대표 건강식품인 ‘홍삼’을 앞세워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정관장은 6~7월 두 달간의 3일, 13일, 23일을 ‘삼삼데이’로 지정하고 정관장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한 정관장 포인트를 기존보다 3배 더 적립하는 이벤트를 내걸었다. 정관장 포인트는 회원 등급에 따라 결제금액의 최대 6%까지 적립되며 정관장 모든 제품과 매장픽업, 특별포장 등 각종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전국 정관장 로드샵, 백화점, 대형마트 등 오프라인과 정관장 직영 온라인몰인 ‘정관장몰’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정관장 포인트 적립 이벤트와 함께 소비자들의 혜택을 늘리고자 포인트 사용을 권장하는 ‘정관장 위크’도 진행한다. 6~7월 두달간의 15일부터 21까지 진행하는 ‘정관장 위크’는 정관장 포인트를 사용한 고객에게 사용 포인트의 30% 재적립을 제공하며 최대 3만원까지 가능하다. 또한, 신규가입 고객에게는 가입 즉시 사용이 가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