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중앙회는 6일 서울 중구 본관에서 '한국농협 초청 개발도상국 우수학생 유학사업'의 2023년도 대상자인 아프리카 가나의 이시푸 무바라크(Issifu Mubarack, 만 22세)를 초청해 환영행사를 개최했다. 금번 초청 유학생은 가나협동조합연합회(GCC)가 추천하였고, 올해부터 연세대 한국어학당에서 1년동안 한국어를 학습한 후, 농협대에서 3년동안 농업 및 협동조합에 특화된 전문 과목을 수강한다. 농협중앙회는 '협동조합 간 협동'의 정신으로 2015년도부터 베트남, 케냐, 네팔, 우간다 등의 개도국 협동조합에서 우수한 학생을 초청해 협동조합 전문 인재를 양성했고 한국농업의 우수기술과 한국농협의 발전경험을 공유하며 '지속가능한 발전목표(SDGs)'달성에 기여해왔다. 환영식에서 이성희 회장은 학생과 개발도상국 농업 현황과 협동조합의 역할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한국농협과 농업의 발전 경험을 공유하며 목표한 바를 이루도록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노트북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성희 회장은 “앞으로 급변하는 국제 농업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디지털 농업 등 한국의 우수사례를 경험하여 글로벌 협동조합 리더로 성장하길 바라며, 한국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3월 3일 자로 상임이사 인사를 단행하고 6일 임명장을 수여했다. 부사장겸기획이사에는 기노선 수출식품이사를, 신임 수출식품이사에는 권오엽 전 서울경기지역본부장을 임명했다. 기노선 신임 부사장겸기획이사는 1990년 공사 입사 이래 기획조정실장, 유통조성처장, 급식지원처장 등을 거쳐 2021년 12월부터 수출식품이사를 역임해왔다. 권오엽 신임 수출식품이사는 1991년에 공사에 입사해 유통조성처장, 화훼사업센터장, 서울경기지역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정관장이 신학기 시즌을 맞아 성장기 어린이를 위한 맛있는 홍삼, ‘홍이랑튼튼’, ‘홍이랑쑥쑥’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홍이랑튼튼’과 ‘홍이랑쑥쑥’은 6년근 홍삼과 성장기 어린이에게 도움이 되는 각종 부원료를 과학적으로 배합하면서도, 까다로운 입맛의 아이들도 맛있게 섭취할 수 있도록 설계한 어린이 홍삼제품이다. ‘홍이랑튼튼’은 만 4~6세 유치원생을 위한 제품으로 홍삼농축액과 녹용추출물, 비타민C, 비타민B, 칼슘, 엘더베리농축액, 대추농축액 등을 더하여, 기초부터 탄탄하게 면역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다. 만 7~9세를 위한 ‘홍이랑쑥쑥’은 홍삼농축액과 녹용추출물, 비타민C, 비타민B, 칼슘, 식물혼합농축액(홍화자·산사자·두충·복령·백출) 등을 첨가하여, 성장기 어린이의 꾸준한 체력관리에 도움을 준다. 파인애플농축액과 레몬농축액을 첨가하여 새콤달콤한 맛으로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합성향료·감미료·착색료 등 불필요한 첨가물은 배제하여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신학기 시즌에는 단체생활을 시작하고,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만큼 어느 때보다 면역력 관리가 중요하다.”라며 “홍이랑튼튼/쑥쑥은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하림이 신선한 닭다리살 본연의 맛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신제품 ‘IFF 핑크솔트 한입 닭다리살’을 출시한다. 하림 ‘IFF 핑크솔트 한입 닭다리살’은 100% 국내산 닭다리살을 먹기 좋은 크기로 손질한 다음 미네랄이 풍부한 히말라야 핑크솔트로 가볍게 양념한 제품이다. 닭다리살을 영하 35℃ 이하에서 40분간 개별급속동결하는 IFF(Individual Fresh Frozen) 기법을 적용해 더 신선하다. 프라이팬이나 에어프라이어에 굽기만 해도 닭다리살 고유의 고소한 감칠맛을 즐길 수 있다. 닭다리살을 그대로 구워도 맛있지만, 다진 마늘과 올리브오일을 발라서 조리하면 더 근사한 요리가 된다. 바삭하게 익은 닭껍질과 육즙 가득한 속살이 어우러져 맛이 일품이다. 닭다리살 튀김이나 조림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기도 좋다. 하림 마케팅팀 관계자는 “쫄깃한 껍질과 부드러운 속살을 함께 맛볼 수 있어 인기가 많은 닭다리살을 더 간편하면서도 고급스럽게 즐길 수 있도록 ‘IFF 핑크솔트 한입 닭다리살’을 선보였다”며 “봄을 맞아 집에서는 물론 야외에서도 가볍게 요리해 즐기시면 좋을 듯하다”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풀무원녹즙(대표 박성후)은 2021년 말 식약처 승인 국내 첫 융복합 건강기능식품 제품을 선보인 이후 누적 판매량 600만병을 돌파하는 등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관심에 힘입어 다섯 번째 융복합 건강기능식품 ‘위러브 엑스투(액상: 130mL/일반식품, 정제: 350mgX2정/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융복합 건강기능식품은 건강기능식품(정제, 캡슐)과 액상(건강기능식품이 아닌 일반식품)을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도록 결합한 일체형 제품이다. 제품 병 부분에는 과채주스, 혼합음료(건강기능식품이 아닌 일반식품) 등을, 뚜껑에는 정제 형태의 건강기능식품 1회분이 들어 있어 물 없이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풀무원이 출시한 융복한 건강기능식품 다섯 번째 제품 ‘위러브 엑스투’는 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과 신선한 녹즙(건강기능식품이 아닌 일반식품)을 한 병에 담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 신제품 ‘위러브 엑스투’의 제품 뚜껑의 건강기능식품 부분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위 점막을 보호하여 위 건강에 도움을 줄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은 풀무원에 톡톡 튀는 홍보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제품에 대해 의견을 활발하게 개진해 나갈 ‘풀무원 Z세대 서포터즈 1기’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신설된 ‘풀무원 Z세대 서포터즈’는 식품 업계와 트렌드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풀무원의 대학생 참여 프로그램이다. 트렌드를 선도하는 Z세대의 소통을 강화하며 친밀도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풀무원 Z세대 서포터즈’는 국내 거주하고 있는 만 19~25세의 대학교 재학생 또는 휴학생이면서 개인 SNS 채널을 보유하고 있다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모집분야는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 및 기획을 담당하는 ‘인사이트 플래닝’ ▲영상∙사진 촬영 및 편집 포함 콘텐츠 제작을 맡는 ‘크리에이터’ 두 부문으로 총 20명을 선발한다. 지원자는 3월 19일까지 풀무원 공식 인스타그램 프로필 링크를 눌러 연결되는 폼을 작성, 제출하면 된다. 최종 합격자는 4월 3일 개별 문자 또는 이메일로 안내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풀무원 Z세대 서포터즈’는 풀무원 수서 본사에서 진행되는 발대식에 참가한 뒤 4월부터 8월까지 총 5개월 동안 아이디어 개발 및 제안, 풀무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대상 청정원 안주야(夜)가 지난해 3월 출시한 ‘먹태열풍’이 출시 1년도 채 되지 않아 누적 판매량 200만개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안주야(夜) ‘먹태열풍’은 대상㈜ 청정원이 뉴트로 트렌드에 착안, 70~80년대 맥주 안주로 유행했던 먹태를 스낵형 안주로 재해석해 선보인 제품이다. 이러한 전략이 적중해 단기간에 200만개 판매 돌파라는 대기록을 세우게 됐다. 하루에 약 6천개씩 팔린 셈이다. 안주야(夜) ‘먹태열풍’의 인기는 어느 정도 예상된 바 있다. 지난해에는 출시 이후 단 120여일 만에 이미 100만개 이상이 판매됐기 때문이다. 인기 요인으로는 안주야(夜)만의 특별한 노하우로 만들어낸 맛과 간편함 등이 꼽힌다. 겨울 바람에 말린 두툼한 황태를 열풍으로 구워내 바삭한 식감을 자랑하며, 특제소스를 발라 구워내 별도의 소스를 준비하지 않아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스위트허니맛’, ‘매콤불닭맛’, ‘청양데리야끼맛’ 3종류로 구성돼 기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한 것도 높이 평가됐다. 또한, 최근 외식물가 상승으로 주류 및 안줏값 부담이 커지면서 집에서 간단히 즐길 수 있는 홈술용 안주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면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정명수, 이하 ‘건기식협회’)는 건강기능식품 업계 의견을 수렴해 인적 경쟁력 강화 및 수준 제고를 위한 건강기능식품 심화 교육인 'GMP 4대 기준서 및 문서관리 과정, 개별 인정형 Basic 과정, 마케팅 Basic 과정'을 신설하겠다고 3일 밝혔다. 건기식협회는 지난해부터 건강기능식품 산업 내 인재 양성을 위한 건강기능식품 기본 교육 '건강기능식품 Basic 과정, 표시·광고 Basic 과정'을 진행해 왔고, 많은 도움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올해도 기본 교육과정과 더불어 업계의 요청에 따라 금년도 추가적인 교육과정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건강기능식품 직무의 세부적인 내용을 바탕으로 산업현장에서 적용해 볼 수 있도록 실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한다. 효과적인 교육 진행을 위해 매월 전체 수강 인원을 20명으로 제한해 운영하며, 교육생 및 업계 내 의견을 수렴을 통해 향후 교육 과정을 추가할 계획이다. 교육 이수를 원할 경우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건강기능식품교육센터 홈페이지(http//hrd.khff.or.kr)에서 접수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교육개발부 인재양성팀(031-628-2333)으로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올가홀푸드(대표 강병규, 이하 올가)가 우리 쌀을 듬뿍 넣어 바삭하고 고소한 ‘구워만든 우리 쌀 전병’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최근 헬시 플레저 및 할매니얼(할머니와 밀레니얼 세대의 합성어) 트렌드 확산으로 건강한 전통음식을 찾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다. 실제 할매니얼 트렌드 열풍에 따라 2022년 올가홀푸드의 전통과자 카테고리는 전년대비 15% 매출이 증가했으며, 국내산 팥에 유기농 설탕을 넣어 전통방식으로 만든 양갱 카테고리의 경우 최근 매출(2022년 9월~12월 기준)이 전년 동기간 대비 61% 성장했다. 여기에 1인당 연간 쌀 소비량 감소 추세가 지속되며, 지역 농산물에 대한 가치소비를 돕는 국산 쌀로 만든 제품이 소비자의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올가는 국내산 쌀로 만든 건강한 전통 과자 ‘구워만든 우리 쌀 전병’을 출시해 전통식품 라인업을 강화했다. 새롭게 출시된 ‘구워만든 우리 쌀 전병(144gx6봉/7,200원)’은 국산 쌀가루를 사용해 고급스럽고 깔끔한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밀가루 대신 쌀가루를 34~35% 넣어 밀전병보다 부드러우면서도 바삭하고 고소함을 느낄 수 있다. 풍미를 살리기 위해 무가염 버터를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사조대림은 플라스틱 트레이를 제거한 ‘더 고소한 김 바삭 재래김’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사조대림의 ‘지구야안심해’ 친환경 캠페인의 일환으로 22년 ‘안심팜’ 플라스틱 캡제거에 이어 두번째로 선보이는 친환경패키지 제품이다. 無트레이 ‘더 고소한 김 바삭 재래김’은 엄선된 서남해안 재래김 원초를 사용하여 고소한 참기름을 발라 정성껏 두 번에 걸쳐 구운 것이 특징이다. 플라스틱 트레이를 제거하면서 트레이 외 전체 포장부피까지 줄였으며, 10만개 판매할 때 마다 플라스틱 8Ton 정도가 절감되어 23년 64Ton 수준의 플라스틱 사용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 고소한 김’은 사조대림의 대표 김 브랜드로 1986년부터 지켜온 전통방식에 따라 엄선된 국산원초와 기술력으로 만든 제품이다. 대표품목으로는 ‘파래김’ ‘재래김’ ‘참기름김’ ‘바삭 돌김’이 있으며 100% 통깨를 단 한번만 짜낸 참/들기름을 발라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사조대림 마케팅팀 김시내 담당은 “최근 ESG트렌드에 따라 그린슈머(Green Consumer)가 확대되는 추세이다. 그에 따라 사조대림도 소비자들의 니즈에 부응하여 친환경 제품 및 패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