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코로나19 이후 첫 ‘마스크 없는 계절이 찾아왔다. 오뚜기는 늘어나는 야외활동 수요를 겨냥해 다양한 체험형 마케팅을 전개하며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제품 제조 공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공장 견학 및 체험관을 운영하는 것은 물론, ‘요리’에 초점을 맞춘 프로그램으로 색다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는 모습이다. “직접 둘러보는 제조 공정”…대풍공장 견학 재개, 키자니아 서울점 오뚜기 체험관 리뉴얼 등 최근 오뚜기는 코로나19로 중단했던 대풍공장 견학을 재개했다. 공장 견학의 경우, 소비자가 직접 제품 생산 과정을 확인할 수 있어 제품의 안전성을 알리고 신뢰도를 높이는 데 효과적이다. 2001년 준공된 대풍공장은 전 제조라인 자동화 구축, HACCP(위해요소중점관리) 인증 등을 통해 안전한 식품을 생산하는 최첨단 공장으로, 카레와 케첩, 마요네스, 즉석밥 등을 생산하고 있다. 대풍공장 견학은 회사 및 공장 소개, 점심식사, 공장 견학, 제품 시식, 질의응답, 기념품 증정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돼 있다. 특히 오뚜기의 발자취를 담은 홍보관과 각 제품 생산 라인을 직접 둘러볼 수 있어 인기가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KGC인삼공사가 2022-2023 프로농구 통합우승을 기념해 고객감사 프로모션을 6월 1일부터 10일까지 진행한다. 정규리그에서 단 한번도 1위를 뺏기지 않는 ‘와이어 투 와이어’에 이어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달성하며 ‘정관장 홍삼’의 가격 혜택은 물론 경품이벤트 등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선수들의 지치지 않는 체력을 유지할 수 있었던 ‘홍삼정’, ‘홍삼톤’, ‘천녹’ , ‘황진단’을 비롯해 여름철 여행 필수템으로 자리잡은 ‘홍삼정 에브리타임’, ‘활기력’ 등 정관장 인기제품에 대해 20만원 이상 구매한 멤버스 고객에게 4만원의 가격 혜택을 제공한다. 농구팬들과 고객님들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우승기념 굿즈도 마련했다. 정관장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KGC인삼공사 농구단 단체사진, 양희종, 변준형, 박지훈, 아반도 선수로 구성된 포토카드를 제공한다. 통합우승 경품이벤트도 진행한다. 정관장 제품을 구매한 전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등은 미니 선수 유니폼에 선수들의 친필 사인이 담긴 액자(5명), 2등은 농구 사인볼과 양희종 선수의 타올(20명), 3등은 통합 우승기념 티셔츠(1000명)를 제공할 계획이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최근 어린이집 등 영유아 시설에서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의심신고 증가로 환자의 구토물에 의한 노로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어린이집, 유치원 등 1만2000여 곳에 구토물 소독·처리 키트를 배포한다고 31일 밝혔다. 식약처는 지난 2019년부터 어린이집 등에 구토물 소독·처리 키트를 무료로 배포하고 있으며, 올해는 소규모 가정 어린이집과 식중독 의심 신고 이력이 있는 영유아 시설 등을 대상으로 배포할 예정이다. 아울러 올바른 키트 사용을 위해 리플릿을 제공하고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요령도 함께 홍보한다. 구토물 소독·처리 키트는 위생장갑, 응고제, 소독액, 흡수패드 등으로 구성돼 있어 노로바이러스 환자의 구토물을 신속하게 처리해 구토물로 인한 노로바이러스 확산을 방지한다. 구토물 소독처리 키트 사용방법 ➊(격리) 구토물에 접촉되지 않도록 구획표시 ➋(작업자 보호) 위생장갑, 마스크 등 착용 ➌(응고제 도포) 구토물에 응고제를 뿌리고 흡수패드를 덮어 응고 ➍(버리기) 응고된 구토물을 모아 밀폐 봉투에 담기 ➎(소독) 구토물 있던 자리는 소독액(염소계 소독제 5000ppm)으로 충분히 소독 ➏(폐기)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와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기온이 높은 여름철을 대비해 농·수산물의 선제적 안전관리를 위해 6월부터 9월까지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수거·검사와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검사는 기온과 습도가 높아지고 바닷물 온도가 상승하는 여름철을 맞아 부패·변질 우려가 있는 품목들을 집중 검사해 위해 발생 식품의 유통·판매를 차단함으로써 국민에게 안전한 농·수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마련했다. 고온·다습한 장마철 환경을 고려해 옥수수·대두 등 곡류와 두류 300건을 대상으로 곰팡이독소를 검사하고, 병해충에 따른 농약 사용 증가가 우려되는 상추·복숭아 등 채소류·과일류 500건에 대한 잔류농약 검사를 실시한다. 바닷물 온도가 상승하면서 비브리오균 증식으로 인한 환자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넙치·조피볼락·소라 등 여름철 횟감으로 주로 소비하는 수산물 1000건에 대해 비브리오균을 검사를 실시한다. 또한, 양식수산물에 대해 동물용의약품 잔류기준 적합여부 확인을 위한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검사 결과 부적합 판정된 농·수산물은 신속하게 판매금지·회수하고 부적합 정보는 식품안전나라(www.foodsaf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식품 기준 분야에서 한·중 양국의 업무 협력을 강화하고 중국으로 국내 식품의 수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30일부터 내달 1일까지 중국(웨이하이)에서 중국 정부와 ‘한·중 식품기준전문가협의회(이하 ‘양자 회의’)’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식약처는 2009년부터 중국으로 국내 식품을 수출하는 식품업체들이 기준·규격 분야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중국 정부와 매년 양자 회의를 개최해오고 있으며, 이번 회의는 14번째로 개최된다. 이번 양자 회의에서 한·중 양국은 식품안전기준에 관한 양해각서를 갱신(5년 주기로 갱신)하고, ▲우유의 살균조건에 초고온순간처리방법 추가 ▲국내산 해조류의 이산화티타늄 천연유래 인정 ▲양국의 대체식품 정책 ▲식품용기의 관리기준 ▲프로바이오틱스의 관리현황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양자 회의에 이어 식약처는 중국의 식품안전관리기관·식품기업 등이 참여하는 중국 식품안전관리 워크숍에서 국내 식품 기준·규격의 전반적인 내용과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축·수산물의 동물용의약품 잔류허용물질 목록 관리제도(PLS, Positive List System) 제도에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강대진 청장은 31일 일상생활 속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을 다짐하는 ‘1회용품 ZERO 챌린지’에 동참했다. ‘1회용품 ZERO 챌린지’는 지난 2월 27일 한화진 환경부 장관으로부터 시작된 캠페인으로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을 약속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날 강대진 대전식약청장은 신명석 한국환경공단 충청권환경본부장의 지명을 받아 대전식약청 직원과 함께 일상생활 속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동참했다. 강대진 대전식약청장은 “작은 실천이 모여 지구 환경을 살릴 수 있다”며, “앞으로 일상생활과 각종 회의에서 다회용 컵과 텀블러 사용, 화장실 핸드타월 1주일에 하루 안 쓰기, 구내식당 냅킨 대신 개인 손수건 사용하기 등 1회용품 줄이기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대진 대전식약청은 챌린지 다음 참여자로 박경희 대전지방기상청장을 지목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라이프스타일 큐레이터, 글래드 호텔이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ZEPETO)에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여유로운 휴식 공간과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메종 글래드 제주 시즌2’ 월드를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메종 글래드 제주 시즌2 월드는 월드 내 흩어진 티켓 찾기, 점프 게임 등 게임 체험형 콘텐츠를 즐기며 호텔의 다양한 공간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아름다운 루프탑 가든이 마련돼 있는 최상위 스위트룸 ‘프레지덴셜 스위트’,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삼다정’, 야외 수영장 ‘더 파티오 풀’ 등 호텔 객실과 부대시설을 실제와 동일하게 구현하여 실재감을 더했다. 이와 함께, 월드 오픈을 기념해 ‘월드 인증샷 이벤트’를 내달 18일까지 진행한다. 참여방법은 네이버 제페토에서 gladman(글래드맨)을 팔로우한 후, 메종 글래드 제주 시즌2 월드 내 포토존에서 인증샷을 촬영하여 본인 제페토 피드에 필수 해시태그(#메종글래드제주 #글래드호텔)와 함께 업로드하면 된다. 월드 내 흩어진 티켓 4조각을 모두 찾고 인증샷 업로드 시 당첨확률은 높아진다. 당첨자 발표는 6월 22일(목) 당첨자에 한해 개별 메시지를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경제지주는 5월 28일 세계 월경의 날을 맞아 30일 서울 마포구 시소와그네 마포영유아통합지원센터를 방문한 육아맘에게 농협 PB 생리대 'HANARO굿 순면감촉'을 전달하는 기부행사를 실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HANARO굿 순면감촉은 ▲라이너 롱(40입·1,980원) ▲패드 중형(16입·1,980원) ▲패드 대형(14입·1,980원) 3종으로 구성됐으며, 100% 국내 생산 제품으로 안전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농협은 위생용품 구매가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NB 상품 대비 최대 63.5% 저렴한 가격에 내달 8일부터 전국 하나로마트 매장에서 판매한다. 우성태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위생용품 구매에 어려움을 겪는 여성들을 지원하고자 공급가를 혁신적으로 낮춘 착한 생리대 3종 상품을 출시했다” 며 “품질 좋고 안전한 농협 생리대로 여성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나아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농협의 역할과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아세안 펫푸드 시장 공략을 위해 지난 10일부터 27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에서 ‘제1회 아세안 K-펫푸드 페어’를 최초 개최해 총 5270만 달러의 수출상담 성과를 올렸다고 30일 밝혔다. 아세안 펫푸드 시장은 코로나 이후 빠르게 성장 중이며, 우리나라의 반려동물 사료 수출 또한 2018년 400만 달러에서 2022년 4100만 달러로 4년 만에 10배 급성장했다. 이에 공사는 지난 2021년부터 ‘미래클 프로젝트 유망품목’으로 반려동물 사료를 선정하고 유기농·기능성 프리미엄 상품을 발굴해 해외 마케팅에 주력 중이며, 올해 최초로 ‘K-펫푸드 페어’ 행사를 기획·추진했다. 26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B2B 수출상담회는 국내 우수 수출업체 31개 사와 베트남 등 아세안 각지의 수입 바이어와 벤더사, 대형 펫샵 체인 등 106개 사가 열띤 상담을 진행한 결과, 총 5270만 달러의 수출 상담실적을 거뒀으며, 상담회장에서 2500만 달러 규모의 현장 MOU 체결도 이뤄졌다. 상담회장에는 유기농 사료, 펫헬스케어 제품, 기능성 간식 등 프리미엄 펫푸드 특별홍보관을 설치하고,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동활, 이하 한우자조금)가 내달 4일 ‘한우 육포데이’를 맞아 30일부터 오는 6월 20일까지 ‘한우유명한곳’ 홈페이지에서 ‘한우 육포력 테스트’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육포데이'는 숫자 6(육)과 4(four)가 육포의 발음과 유사한 점에 착안하여 데이 마케팅으로 두루 활용되고 있는데, 한우자조금은 올해도 국민들에게 한우 육포를 더욱 친숙하게 알리고자 ‘한우 육포력 테스트’를 기획했다. 또한 이벤트 페이지 내에서는 인스타그램툰 콘텐츠를 통해 운동, 야식, 술안주, 아이들 간식 등 다양한 상황에서 한우 육포를 즐길 수 있는 방법과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한우 육포는 부드러운 식감에 육질이 고소하고 담백하며, 야외활동 중 간식으로 편하게 즐기기에도 좋고 어른들의 술안주로도 제격이다. 특히 단백질 함유량이 높아 아이들 간식으로도 좋다. 한우자조금은 이벤트에 참여한 사람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한우 육포 1세트 10개입 ▲30세트(3명) ▲10세트(11명) ▲1세트(100명) 총 3,000개를 증정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한우자조금이 운영하는 온라인 사이트 ‘한우유명한곳’에서 참여할 수 있다.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