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강대진 대전식약청장, ‘1회용품 ZERO 챌린지’ 동참

일상생활 속 텀블러 사용, 핸드타월 사용 줄이기, 손수건 사용 등 당부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강대진 청장은 31일 일상생활 속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을 다짐하는 ‘1회용품 ZERO 챌린지’에 동참했다.

 
‘1회용품 ZERO 챌린지’는 지난 2월 27일 한화진 환경부 장관으로부터 시작된 캠페인으로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을 약속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날 강대진 대전식약청장은 신명석 한국환경공단 충청권환경본부장의 지명을 받아 대전식약청 직원과 함께 일상생활 속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동참했다. 

 
강대진 대전식약청장은 “작은 실천이 모여 지구 환경을 살릴 수 있다”며, “앞으로 일상생활과 각종 회의에서 다회용 컵과 텀블러 사용, 화장실 핸드타월 1주일에 하루 안 쓰기, 구내식당 냅킨 대신 개인 손수건 사용하기 등 1회용품 줄이기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대진 대전식약청은 챌린지 다음 참여자로 박경희 대전지방기상청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