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종 충북도지사는 31일 오전 9시 집무실에서 주요간부 회의에 참석 한 뒤 오전 10시 임용장을 수여한다.이어 오후 12시 구내식당 목련홀에서 실국장 오찬에 참석 한 후 오후 2시 각 실과에서 실국 사무실 격려 방문한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31일 오전 10시 수원 SK청솔 경로식당에서 나눔봉사 활동을 한 후 오후 2시 이천 통제초소로 구제역 현장을 방문한다.이어 오후 4시 도청 제 1회의실에서 종무식에 참석한 후 오후 11시 임진각 평화의종에서 제야행사에 참석한다.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31일 밤 11시 30분 제주도 성산일출봉에서 제22회 성산일출축제에 참석한다.
새 누 리 당김무성 대표최고위원10:40 사무처 종무식(국제시장 관람) (영등포 타임스퀘어 CGV 스타리움관)이완구 원내대표통 상 업 무주호영 정책위의장통 상 업 무이군현 사무총장통 상 업 무새정치민주연합문희상 비대위원장09:00 비상대책위원회의 / 본청 대표회의실15:30 쓰리엠 투쟁승리보고 결의대회 / 씨앤엠 고공농성장 (광화문 파이낸스빌딩)우윤근 원내대표09:00 비상대책위원회의 / 본청 대표회의실정 의 당 천호선 대표통 상 업 무심상정 원내대표지 역 일 정조승수 정책위의장통 상 업 무
박민수 국회의원(진안·무주·장수·임실)은 30일 신년사를 통해 "국민들은 안전하고 양질의 먹거리에 대한 관심 역시 커지고 있다. 하지만 안전성이 보장되지 않고 확실한 검증을 거치지 않은 수입 농수산물이 국내에 유통되면서 국민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며 "급격하게 추진된 FTA, 쌀 관세화 유예 종료는 국내 농산물 시장을 위협하는 외부적 요인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는 우리 농수산물의 내수시장 유통에 악영향을 미쳐 많은 농가의 경영을 더욱 악화시킬 뿐만 아니라 농식품 산업의 기반을 급격하게 무너뜨리는 시발점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아울러 수입 농수산물 및 식품 등으로 더욱 어려운 해를 보낼 농어가와 국민여러분을 위해 을미년 새해에도 푸드투데이가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해 올바른 정책방향 제시를 해주길 바라고 당부했다.신년사
임경숙 대한영양사협회장은 30일 신년사를 통해 "지난 한해 영양사직의 제도개선과 정책마련에 역량을 집중하고 노력을 기울여 산업체 집단급식소 영양사 의무배치의 본격 시행, 영양교사 교직수당 가산금과 집중영양치료료 수가 신설 등 각 분야에서 영양사직이 보건의료전문가로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했다"고 밝혔다.임 회장은 "대한민국의 건강한 미래를 책임지는 13만 영양사와 함께 보건의료전문인으로서 영양·식생활 관리 및 먹을거리 안전성 확보, 바른 식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국민건강은 물론 사회건강증진에도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신년사 전문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지나고 2015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을미년(乙未年) 새해에도 여러분의 가정에 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고 올 한해 소망 하시는 바 모두 이루어지길 진
이주호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장은 30일 신년사를 통해 "국제화‧개방화시대와 악성가축전염병이 발생하고 있는 이 시점에서 국내 축산업은 가격 및 품질의 경쟁력 확보는 물론 보다 철저한 방역‧위생관리를 통해 질병청정국 지위 획득과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축산물을 생산·공급해야 지속 가능한 미래산업으로 발돋움해 나갈 수 있다"고 밝혔다.이 본부장은 또 "가축질병 청정화와 안전축산물 공급을 위해 혹한의 근무환경 속에서도 주어진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도 새해를 맞아 선제적인 방역·위생·검역검사사업을 도전적으로 추진함으로써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와 구제역 등 악성가축전염병을 조기에 청정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신년사 전문축산인 가족 여러분, 그리고 국민 여러분! 2014년 갑오년(甲午年)
김재수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30일 신년사를 통해 "향후 2,3년이 우리 농식품 수출의 ‘골든타임'이다"면서 "특히 한중 FTA 타결로 양국간 교역되는 농식품 규모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국민에게 희망과 비전을 주는 미래를 위해서도 농식품 수출 100억 달러 시대를 열어야 한다"고 밝혔다.김 사장은 또 "aT도 나주시대를 맞아 함께 이전한 농업관련 기관과 연계해 한국형 푸드밸리 모델 구축을 구상할 계획"이라며 "네덜란드의 푸드밸리와 같은 ‘한국형 푸드밸리’ 모델을 구축해 농어업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농업과 식품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주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신년사 전문2015년 을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양은 반드시 가던 길로 되돌아오는 고지식한 정직함이 있다고 합니다. 정직과 정의, 평화를 상징하는 양띠해를 맞아 우리도 마음가짐을
◇과장 (승진)▲국립농업과학원 농산물안전성부 작물보호과장 이상집
푸드투데이와 문화투데이는 서울과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9세~49세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2014년 식,음료 소비자 선호조사’를 통해 온라인 조사를 거쳐 '2014 히트상품'을 선정했다. 제품구입률, 구입의향률, 신규구입률, 제품선호도 등 이 조사 항목으로 22개 업체의 25개 품목이 뽑혔다. 면류부문에서는 농심(대표 박준)의 '너구리 라면'이 선정됐다. 농심 ‘너구리 라면’ 1982년에 출시된 33살 농심 너구리는 지금까지 팔린 너구리 매출액만 1조6800억원이 넘으며 국내 라면 시장에서 연간 1000억원 이상 매출을 올리는 몇 안 되는 파워 브랜드다. 너구리는 순수 농심의 기술과 연구개발로 만든 국내 최초 우동 타입 라면으로 기존 라면과는 다른 한국식 얼큰한 해물맛 우동 국물과 일반 라면보다 두꺼운 면발을 내세웠다. 종전에는 찾아볼 수 없던 새로운 맛이 창출됐다. 너구리는 출시 당시 두 달 만에 20억원을 상회하는 놀라운 매출 기록을 세웠고 이듬해인 1983년에는 150억원을 돌파하면서 국내 우동라면 시장을 새로 개척하는 데 성공했다. 지난해 매출은 1300억원 수준이다. 너구리는 농심의 ‘빅4’ 제품으로 신라면, 안성탕면, 짜파게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