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익산시 보건소(보건소장 박동기)가 17일 영양플러스 대상가구 부모 12명을 대상으로 원광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조리실습실에서 유아 간식 만들기 실습을 실시한다. 영양플러스사업은 영양상태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임산부나 영·유아에게 쌀, 감자 등의 10가지 보충식품을 각 가정으로 배송하고 영양섭취 상태가 개선될 수 있도록 영양교육을 병행하고 있다.이번 실습은 보충식품의 한정된 이용이 아닌 다른 식품과 함께 다양한 방법으로 조리할 수 있는 요리법을 교육하기 위해 마련됐다.이 시간에는 전문 강사를 초빙해 대상자들이 지원 받는 쌀, 감자, 당근, 달걀, 우유, 김 등 보충영양식품을 이용해 부모님이 가정에서 만들기 쉬운 바나나또띠아, 두부햄버거, 감자채치즈구이 등 3가지 간식을 만든다.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영양취약계층에 있는 가정에게 좋은
이탈리아 프리미엄 오일 비니거 브랜드 올리타리아의 독점 수입 유통사인 서영이앤티(대표 이승준)가 할랄 인증을 받은 ‘올리타리아 드링크 비니거’를 선보였다.전 세계적으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할랄 푸드(HALAL FOOD)가 주목 받고 있다. 할랄 푸드는 이슬람 율법에 따라 가공하여 무슬림이 먹을 수 있도록 허용된 식품을 뜻한다. 할랄 푸드는 몸과 정신을 해치는 성분이 일체 허용되지 않는다.최근에는 종교적인 이유에서 할랄 푸드를 찾는 다기 보다 안전한 먹거리로서 할랄 푸드가 인기다. 할랄 푸드는 식재료의 가공·포장·운반·보관 등 전 과정에서 위생을 엄격하게 지키며 이러한 인증을 받은 식품은 일반 식품보다 위생적이고 맛, 질, 신선도가 뛰어나다는 인식 때문에 채식주의자는 물론 식이요법에 신경 쓰는 이에게 각광받고 있다.올리타리아 드링
제로투세븐(대표 조성철)의 한방 유아 스킨케어 브랜드 궁중비책이 지난 10일 신라면세점 제주점에 이어 롯데면세점 부산점 등 연달아 매장을오픈하면서 면세점 입점 확대에 나섰다.한국관광공사에 의하면 2013년 상반기 대비 올해 상반기 중국인 관광객(이하 요우커족)의 국내 화장품 소비가 약 52.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궁중비책은 지난 4월 국내 면세점 업계 1위인 롯데면세점의 코엑스점 입점을 필두로 본점, 부산점 뿐 아니라 신라면세점 제주점,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 등 올해에만 총 5개점을 오픈했고 이달 중 제주국제공항 내 한화갤러리아 면세점 입점을 앞두고 있다.특히 하반기 면세점 신규 입점을 맞아 유통업계의 ‘큰 손’ 중국인 관광객을 잡기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전 매장에서 궁중비책 제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휴대용 물티슈(20매)를 선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16일 오후 2시 30분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최하는 제3회 대한민국지식대상시상식에 참석한다.
국내 최대의 알파미 생산시설인 상산팜(대표 정상헌)이 충북 진천군에 들어선다.상산팜은 15일 오후, 설문식 충청북도 정무부지사, 정연철 진천부군수, 장동현 진천군의회 부의장, 상산팜 정상헌 대표를 비롯한 업체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 진천군 덕산면 신척산업단지에서 공장 준공식을 가졌다.이번 건조밥(알파미) 가공공장은 신척산업단지 내 815평 부지에 35억원을 투입, 최신식 자동 취반기, 냉동 및 해동실, 유동층 특허 방식 건조 설비, 포장실 등이 갖추어진 1일 4톤을 생산할 수 있는 국내 최대의 알파미 생산시설이다.상산팜은 앞서 지난 2014년 2월 11일 충청북도 및 진천군과 50억원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상산팜은 건조 밥을 연 1500톤 생산해 140억의 생산효과를 유발시켜 50명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한국농어촌유통
제주특별자치도가 롯데마트와 함께 11월 7일 제주농축산품 판매를 위한 상담회를 개최한다.신청자격은 도내 사업자등록을 필한 업체로 신청품목은 과일·채소·수산·축산·가공식품·향장품 및 생활용품 등이다.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제주특별자치도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참가신청서와 제품설명서를 다운로드받아 작성·날인해 제주특별자치도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로 팩스, 우편 및 이메일(zeus21ce@naver.com)로 서류접수하면 된다.이번 행사는 제주산품의 전시와 함께 롯데마트 바이어 11명이 참여해 롯데마트 입점 및 중국 수출에 대한 바이어와 기업의 1:1 비즈니스 상담이 진행될 계획이다.제주자치도는 지난 2012년 4월 24일 롯데마트와 ‘상생발전을 위한 동반성장 업무협약’을 체결해 전용매장 확대 및 소비촉진행사, 상담회 개최 등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
강원도는 전통시장의 판로개척 및 홍보를 위한 찾아가는 전통시장 ‘굴러라! 감자원정대’ 직거래장터를 오는 16일 11시 개장식을 시작으로 17일까지 2일간 서울 여의도 대한지적공사 공간정보연구원 주차장에서 개최한다.강원도내 16개 전통시장 25개 점포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는 더덕, 황기, 곤드레, 황태, 미역, 젓갈 등 청정한 강원도에서 생산된 농수특산물은 물론, 수도권 시민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춘천닭갈비, 오징어순대, 메밀전병, 감자전, 닭강정 등 강원도 대표 먹거리 등 150여개 상품을 시중가격보다 10~20%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할 계획이다.또한 감자폭탄세일, 깜짝경매, 폭탄세일 등 할인행사와 무료 네일아트, 타로점보기, 전통놀이 체험 등 상설 이벤트는 물론, 뽀빠이 이상용과 함께하는 반짝세일 등 이동장터를 찾는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
뉴질랜드 프리미엄 키위 브랜드 제스프리는 9월 ‘대장암의 달’을 맞이해 전국 65개 병원에서 진행된 대장질환 예방법에 대한 건강강좌를 후원, 성료했다.제스프리는 대한대장항문학회와 함께하는 골드리본 캠페인의 일환으로 9월 한 달 간 전국 65개 병원에서 총 7천 여명을 대상으로 열린 건강강좌를 후원했다.제스프리와 대장항문학회는 건강강좌를 통해 대장암을 비롯한 대장질환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예방을 위한 건강한 식습관을 소개했다.또한 제스프리는 참가자들에게 식이섬유가 많아 장 건강에 좋은 과일인 키위와 함께 키위와 장 건강에 대한 알찬 정보가 담긴 소책자를 제공했다.제스프리 한국 지사 오진우 상무는 “대장항문학회 대장질환 건강강좌를 통해 전국 각지에서 키위가 갖고 있는 장 건강상의 이점을 알릴 수 있어 영광이다”며 “앞으로도
울산광역시는 울산원예농업협동조합(조합장 김철준) 주관으로 “제18회 울산배 축제”를 10월 17일 ~ 19일 울주군 범서읍 굴화리 울산원예 농협 하나로마트 앞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10월 17일 오후 7시 개막 축하 공연으로 조항조, 김용임, 금잔디, 배일호 등 인기 가수가 출연한다.이번 축제는 ‘태양과 바다가 만든 울산의 보물! 울산배’를 주제로 농업인과 가족, 대도시 소비자, 지역주민을 초청해 고품질 울산배 품평회와 시식판매 및 농산물 직거래 장터 등 각종 다양한 행사로 진행된다.울산 배의 우수성을 알리는 품평회에서는 농가에서 수확한 올해 최고의 명품 배를 볼 수 있으며 특산물 전시와 직거래 판매장에서는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배를 구입할 수 있다.또한, 시민들이 참여하는 행사로는 울산배 퓨전요리 경영대회, 배 발효음식 만들기, 힐링 배요리 만들
테마가 있는 패밀리형 카페 프랜차이즈 ‘주커피’(ZOO COFFEE, 대표 이대영)가 가을을 맞아 프리미엄 벨지움 초콜릿, 엘더플라워, 100% 천연 슈가 등 고급 원재료를 사용해 풍부하고 깊은 풍미를 가득 느낄 수 있는 ‘가을 신메뉴 5종’을 출시했다.이번 주커피 신메뉴는 ‘리치 앤 스위트(RichSweet)’를 컨셉으로, 다양한 커피메뉴에 익숙해진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맛을 제공하고자, 달콤하고 진한 ‘벨지움 초콜릿’ 메뉴 3종과 싱그럽고 향긋한 꽃내음이 퍼지는 ‘엘더플라워’ 메뉴 2종을 새롭게 선보였다.주커피의 ‘벨지움 초콜릿’ 메뉴는 △벨지움 라즈베리 모카 △벨지움 민트 모카 △벨지움 민트 초코 등 3종이다.‘벨지움 라즈베리 모카’와 ‘벨지움 민트 모카’는 프리미엄 벨지움 초콜릿과 더블 에스프레소가 만나 달콤한 맛과 짙은 커피향으로 깊어가는 가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