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그릴샐러드 레스토랑 애슐리가 지난 10일 101호 잠실롯데마트점을 오픈한데 이어 오는 31일에는 102호 전주덕진롯데마트점을 오픈한다.최근 확장 개장한 롯데마트 잠실점 6층에 위치한 애슐리 잠실롯데마트점은 애슐리 W매장으로 총 209평 규모로 270석의 공간과 소규모 모임을 위한 10~20인용 룸 4개를 갖췄다. 뿐만 아니라 오픈 키친에서 전문 요리사가 직접 요리하는 폭립, BBQ윙, 해쉬드 비프 스테이크 등의 즉석 그릴 메뉴, 이태리 정통 화덕 피자 3종 및 즉석 파스타 3종 등을 중심으로 약 80여종의 웰빙건강 샐러드바는 물론 직접 로스팅하는 100% 아라비카 고급 원두커피와 디너 타임의 무제한 제공되는 고급 와인 등을 맛볼 수 있다.오는 31일 오픈 예정인 전주덕진롯데마트점은 전라북도 전주시 롯데마트 덕진점 2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151평, 총 220석의 규모이다. 전
롯데리아는 다음 달 1일부터 '롯데리아 홈서비스' 콜센터를 열고, 가정배달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오전 10시부터 자정까지 대표전화(1600-9999)로 전화를 걸어 8000원 이상을 주문하면 팥빙수와 아이스크림을 뺀 모든 상품을 추가 비용 없이 배달받을 수 있다.온라인(homeservice.lotteria.com)과 스마트폰에서도 주문할 수 있다.홈서비스 개시를 기념해 4월 한 달 동안 콜센터에서 1만원 이상을 주문하면 데리버거 1개를 공짜로 준다.롯데리아는 광역시 위주 160개 매장에서 지난해부터 시범적으로 운영해온 배달 서비스를 연말까지 280개 매장으로 늘리겠다며, 배달 운전자에 대한 안전 확보에도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는 일본 지진 피해 돕기를 위한 긴급 구호 기금 3000만원을 내놓았다. 이는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직원들의 자발적인 성금과 이에 대한 회사 매칭액 2000만원과 그간 고객 모금 기금을 합친 금액으로 29일 오픈한 379호 여의도호성점에서 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의 전재현 후원개발본부장에게 전달됐다. 전달된 기금은 월드 비전을 통해 비누.담요.위생용품 등의 구호 물품 지원 및 피해 지역 재건 복구, 피해 아동 쉼터 운영 등의 긴급 구호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현재 일본에는 900여개의 스타벅스 매장이 있으며, 금번 지진 발생으로 영향을 받은 매장이 40여개에 이르고 있다. 스타벅스 커피 컴퍼니에서는 100만불을 미 적십자사에 기부했고, 미국과 캐나다의 직원들도 개인당 20불 이상의 자발적 모금 활동에 동참하고 있다.한편, 스타
치킨전문 브랜드 KFC(대표 유지상)가 갓 구운 함박스테이크를 패티로 넣은 청정버거를 새롭게 선보였다.이번에 출시한 청정 버거는 오븐에 갓 구운 함박스테이크와 담백한 맛의 구운 양파 위에 KFC만의 특제 미트 소스를 올려 풍부한 맛을 더한 웰 메이드(Well-made) 버거다. 청정버거의 스테이크 패티는 국내산 돼지고기와 청정 호주산 소고기를 혼합한 고기 베이스에 양파를 잘게 썰어 넣어 씹는 맛을 더했다. 특히 토마토 페이스트를 베이스로 소고기, 양파 등 새콤하면서도 풍부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청정버거만의 특제 미트소스를 듬뿍 올리고, 상큼한 피클로 톡 쏘는 맛을 더 해줄 피클 머스타드 소스로 느끼함을 잡았다. KFC 마케팅팀은 "업그레이드 된 고객들의 입맛을 맞추기 위해 매장에서 직접 구워낸 스테이크를 패티한 고급 버거를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CJ푸드빌(대표 김의열)이 운영하는 이색적인 차이니즈 캐쥬얼 다이닝 차이나팩토리는 ‘먹는 것이 곧 약이다’라는 중국의 고사성어 '의식동원(醫食同源)’을 주제로 봄 기운 가득한 8색 요리를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한 신 메뉴는 ‘그 어떤 보약보다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식사가 몸에 좋다’는 생각을 바탕으로 입맛을 잃기 쉬운 봄철, 영양도 챙기면서 입맛을 당기는 여덟 가지의 다양한 메뉴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여덟 가지 신 메뉴는 크리스피 탕수육과 오리엔탈 치킨 샐러드.X.O 그린 빈스 볶음.후난식 치킨 볶음.허니 요거트 새우와 황금 모래 새우 오징어 등이다. 특히 크리스피 탕수육은 채 썬 돼지고기를 바삭하게 튀긴 뒤 달콤한 칠리소스에 버무려 낸 색다른 탕수육이며, X.O그린빈스 볶음은 신선한 그린 빈스를 센 불에 볶아 X.O 소스로 맛을 낸 요
커피전문기업 쟈뎅은 자사의 편의점 테이크아웃 아이스커피 브랜드인 ‘까페리얼’의 광고모델로 여성 인기그룹 에프엑스(f(x))의 빅토리아를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쟈뎅은 빅토리아가 최근 본업인 가수뿐만 아니라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톡톡 튀는 개성의 팔색조 매력을 뽐내고 있어 다양한 맛으로 즐기는 ‘까페리얼’의 브랜드 이미지에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 모델로 발탁했다. 빅토리아는 3월 초 진행된 화보 촬영 현장에서 풍부한 표정과 멋진 포즈로 제품의 이미지를 잘 표현했을 뿐 아니라, 시종일관 밝고 활기찬 분위기를 자아내 촬영장 분위기를 주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빅토리아는 이번 모델 계약 체결을 통해 ‘까페리얼’의 각종 광고와 포스터.이벤트 등의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쟈뎅의 마케팅 관계자는 “올해 쟈뎅이 커피전문점에서 즐기던 커피의
현진푸드빌(대표 김종열)의 멀티 디저트 카페 브랜드 요거프레소에서는 봄을 맞아 직장인들의 나른한 오후를 이기게 해줄 건강음료 ‘망고야채야’와 ‘그린애플야채야’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망고야채야’는 베타카로틴이 풍부한 당근과 각종 비타민이 함유된 호박, 그리고 피부미용에 좋은 망고를 섞었으며, ‘그린애플야채야’는 야채의 왕이라 불리는 시금치, 항암효과가 뛰어난 샐러리, 미인의 필수 과일인 그린사과를 섞은 건강음료다. 기존의 야채 주스하면 떠오르는 씁쓸하고 텁텁한 맛을 없애 누구나 부담감 없이 즐길 수 있으며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음식물을 통한 야채 섭취의 부족분을 보충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요거프레소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이월환팀장은 “ 최근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커피 이외
단체급식·식품유통 기업인 현대그린푸드는 28일 제주도와 유통·서비스산업 전반을 제휴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MOU 체결로 양측은 제주도의 우수 생산농가와 계약재배를 늘리고, 농수축산물 판매 활성화와 외식·관광산업 확대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또 제주도에 현대그린푸드 지사를 세워 영업거점으로 운영하고, 포장·가공·저장시설 도입을 검토하며 현대백화점에 제주산 특산물 전용코너 설치와 해외사업장을 통한 수출을 지원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함께 펼치기로 했다.
CJ푸드빌(대표 김의열)은 28일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열린 D-100일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소망 대회에서 'Best of KOREA MOU 조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회사측은 "평창 동계올림픽 인프라 구축을 위한 Best of Korea(상권조성사업)에 참여했다"며 "독일 뮌헨, 프랑스 안시 등 경쟁 도시 대비 우위를 확보해 평창 대회 유치에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미스터피자(사장 이주복)가 28일, 2018평창동계올림픽유치위원회와 2018평창동계올림픽 유치 및 성공적 개최를 위한 ‘Best of Korea’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이번 ‘Best of Korea’ 사업은, 앞선 두 번의 유치 과정에서 평창의 취약점으로 지적됐던 경기장 주변의 부족한 식음료 기반시설을 보완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국내 대표 외식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올림픽 참가선수 및 관중에게 한국 최고의 먹거리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미스터피자는 평창에 동계올림픽이 유치될 경우, 경기가 열리는 현지에 미스터피자를 비롯 이탈리안 뷔페형 레스토랑 제시카키친, 토털아트공간 마노핀g-cafe(지카페) 등 자사 브랜드 매장을 개설해 선수단과 임원진, 관중의 편리한 취식을 돕는다.미스터피자 김상호 마케팅 본부장은 “국민적 염원인 동계올림픽 유치에 미스터피자가 힘을 보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