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은 민족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특별한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마시는 건강음료 '흑생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흑생’은 4년근 수삼을 9번 찌고 말려(구증구포_九蒸九曝)얻은 검은 홍삼을 주원료로 하여 대추농축액, 영지농축액, 숙지황농축액 등 건강에 좋은 원료를 더한 음료로 30~40대 직장인들에게 인기가 높은 제품이다. 특히 일반적인 홍삼과는 달리 9번 찌고 9번 말린 흑생은 원기회복에 도움이 되며, 다른 원료들과 조화를 이루어 깊고 구수한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추석 선물세트는 붉은색을 활용한 고급스러운 액자형 패키지로 제작되어, 드리는 이의 마음을 충실히 담은 품격 있는 추석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약품의 '흑생 추석 선물세트'는 75ml 10병이 한 세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일반 소매점 및 편의점 미니스톱에서 구입 가능하다. 이 밖에도 현대약품은 식이섬유 음료 '미에로화이바 추석선물세트', 마시는 뷰티음료 '미에로뷰티엔180 추석선물세트', 바쁜 현대인들에게 활력을 주는 '홍삼파워 선물세트' 등 선물하는 대상자에 맞도록 다양한 실속선물세트를 함께 선보이고 있다. 현대약품
롯데리아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2박3일간 경기도 여주한지문화체험학교에서 ‘재활용 밴드’ 환경캠프 7기를 진행,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환경캠프 7기’에는 총845가구가 신청했으며 42:1의 높은 경쟁률를 뚫고 20가족을 선발,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집합해 오토캠핑카로 이동하면서 시작됐다. 서울에서 약 2시간 거리에 위치한 여주한지문화체험학교에서는 고구마 캐기, 두부 만들기, 미꾸라지 잡기 등 친환경 농촌 체험과 한지공예체험, 그리고 이번 캠프의 하이라이트인 재활용 밴드 공연과 인디밴드 네바다51 및 한울소리의 공연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특히, 재활용 밴드는 재활용품 활용과 자연환경보호에 대한 인식을 확립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캠프 준비를 위해 사전에 참가 가족들이 협동심을 발휘해 손수 제작한 재활용 악기는 일상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일회용 페트병, CD와 레코드판, 각종 상자와 대형캔 등이재탄생해 눈길을 끌었다. 리허설을 거쳐 본격적으로 시작된 ‘재활용 밴드 공연’에서는 인디밴드 네바다51이 직접 작사 작곡한 ‘지구를 지켜요’ 캠페인송을 모두 함께 열창했고, 손수 만든 재활용 악기와 자연이
커피&도넛 브랜드 던킨도너츠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총 6종의 ‘커피와 티’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던킨도너츠 추석 선물세트는 전국 830여 개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가격은 1만5000원부터 3만8000원까지 다양한 가격대로 구성되어 폭넓은 선택을 할 수 있다. 던킨 추석선물세트는 가까운 던킨도너츠 매장에서 사전예약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커피선물세트는 커피가 필터에 담겨있어 어느 컵에 걸쳐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제작된 ‘던킨핸드드립 커피’ 세트로 구성되어 있다. 취향에 따라 원산지별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커피 매니아 세트’와 아침에 어울리는 커피로 블렌딩한 ‘오피스 모닝 커피세트’가 있다. 가격은 각각 2만 5000원, 2만 2000원이다. 또한, 티 선물세트는 국화차, 녹차, 얼그레이, 애플, 블루베리 등이 친환경 필터로 만든 티백으로 구성되어 있다.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미니 티세트는 1만 5000원이며, 꽃잎이 우러나는 국화차와 고급스러운 세작녹차가 들어있는 티세트는 2만 2000원이다. 열을 빼주는 효과가 있어 감기, 두통에 좋은 국화차와 부드럽고 은은한 향을 느낄 수 있는 세작 녹차, 마시는 순간 향긋한
최근 생활 수준이 높아지면서 소비자들의 식품 안전에 대한 눈높이도 높아졌다. 이에 따라 식품 제조·유통업체들은 전 직원들에게 식품안전에 대한 의식을 강조하고 있으며, 제품의 기획 단계에서부터 안전을 고려하는 것이 핵심 경쟁력으로 떠오르고 있다.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회사인 CJ프레시웨이(대표 박승환)도 식품안전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9월부터 중소 협력업체에 대한 식품안전 방문 교육을 강화할 방침이다. 강화된 지침에 따라 올해는 20여 협력업체 현장 및 품질 관련 직원들이 식품안전에 관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설명했다. 중소 협력업체에 대한 오디트(Audit)가 아닌 협력업체 직원 교육을 위해 현장을 방문하는 것은 업계에선 좀처럼 보기 드문 이례적인 경우로 CJ프레시웨이는 지난 2008년 8개, 2009년 11개 업체에 대한 방문 교육을 실시해 오고 있다. 일반적으로 협력업체 품질 담당자만을 본사로 초청해 교육을 실시할 때와는 달리 현장을 방문해 교육하는 경우에는 제조 및 유통업체 모두에게 많은 잇점이 있다. 제조 협력업체는 각각의 현장에 맞는 풍부한 사례를 들어 알기 쉽게 설명
국내 1위 치킨브랜드인 BBQ치킨이 업계 최고 수준의 포인트 적립 서비스인 ‘BBegg(비비에그) 마일리지’ 제도를 도입했다. ‘BBegg’ 마일리지 제도는 BBQ에서 치킨을 주문하면 구매금액의 6.25%를 포인트(egg)로 적립해 주는 서비스로 적립률이 동종업계에서 가장 높다. 치킨 주문 시 전화 신청이나 BBegg 홈페이지(www.bbegg.co.kr)를 통해 누구나 간편하게 회원 가입할 수 있다. 적립된 포인트는 BBegg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제품을 구매하거나 할인받을 때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200여 개의 제품을 최저가로 구매할 수 있으며, 선물용으로 포인트를 주고받을 수 있는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특히, 10일부터 BBegg 홈페이지 오픈 기념으로 ‘30일 간의 숨막히는 egg 레이싱’ 경품이벤트를 진행해 100여 가지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BBQ치킨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과 즐거움을 주는 것이 새롭게 선보이는 ‘BBegg’ 마일리지 제도의 가장 큰 목적”이라고 밝혔다. BBQ치킨은 이번 마일리지 제도를 통해 외식업계에 새로운 돌풍을 일으키며 업계 1위의 위치를 더욱 확고히 할 전망이다. 한편,
식품전문기업 SPC그룹의 계열사 브랜드들이 소비자를 위한 ‘데이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파리바게뜨는 매월 13일, 배스킨라빈스는 매월 31일, 던킨도너츠는 매월 8일로 정해 가격혜택, 경품증정, 사이즈 업그레이드 등의 혜택을 주고 있다. 파리크라상이 운영하는 브랜드 파리바게뜨는 매월 13일, 소비자 혜택행사인 ‘브레드 데이’를 진행하고 있다. 13 이라는 숫자는 브레드의 B를 상징하고, 돌려서 보면 빵 모양이 연상된다는 것에 착안해 이 날을 브레드데이로 정했다. 이 달 브레드데이(9월 13일)에는 후레쉬 식빵, 두께에 따라 선택 할 수 있는 우유식빵 3종 등 식빵 18종을 20% 가벼운 가격에 판매 할 계획이다. 식빵 18종에는 생크림소프트를 비롯 건강에 좋은 견과류가 함유된 호두를 더한 호밀식빵, 우리밀우리보리식빵, 8월 초부터 3개월 동안 한정 판매되고 있는 우리햇밀식빵도 포함되어 있다. 이 가격 혜택은 해피포인트카드 소지자만 가능하지만, 매장에서 해피포인트카드 현장 발급이 가능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이 날 행사에 참여한 소비자는 테팔 신제품 ‘토스트앤그릴’도 경품으로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
국식 닭불구이 전문점 ‘닭익는마을’이 오는 16일 목요일 오후 2시, 문정동 본사 지하 1층에서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 ‘닭익는마을’은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육류인 닭고기를 건강의 개념과 접목시킨 닭요리 전문점으로 깔끔한 음식과 세련된 인테리어로 전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순살양념갈비, 닭다리살소금구이, 고추장불갈비 등 ‘닭익는마을’을 대표하는 구이 메뉴는 물론이고 닭갈비, 찜닭 등 다양한 닭요리 메뉴로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초보 창업자도 안심하고 창업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이론 및 실습교육을 통해 성공적인 매장 오픈을 지원하고 있다. 창업비용은 99㎡ 기준 8000만 원 대이며, 기존 한식점이 업종 전환 시에는 1000만 원대로도 창업이 가능하다.
커피전문점 카페베네는 브랜드 출범 2년여 만에 점포수 300개를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카페베네는 지난 5월 200호점을 낸 이후 4개월 만에 300개를 돌파, 현재 305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국내 커피전문점 가운데 8월 말 기준으로 스타벅스(318개)와 엔제리너스(311개)가 300개 이상 점포를 운영 중이다. 카페베네는 브라질 농장과 직접 계약을 맺어 커피를 들여오는 등 품질 관리에 노력한 점과 유럽풍 매장 분위기, 다양한 디저트 메뉴 등이 소비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김선권 카페베네 대표는 "앞으로 국내 커피전문점의 트렌드를 주도하는 것은 물론 외국으로도 진출해 글로벌 프랜차이즈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풍요로운 계절 가을의 최대 명절인 추석은 평소 자주 만날 수 없었던 가족, 친척들을 한 자리에 만날 수 있어 행복한 날이다. 그렇지만 꽉 막힌 고속도로를 생각한다면 즐거운 마음만 드는 것은 아닐 터. 이러한 귀성길도 맛있는 먹을 거리만 있다면 조금이나마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을 것이다. 달콤한 간식, 천연과즙의 주스, 한 끼 식사로도 거뜬한 찰떡, 향긋한 커피 등이 대표적이다. 파리바게뜨의 ‘두부스낵’은 100% 국산 콩을 사용하여 담백하고 고소하다. 특히, 얇고 바삭바삭하며 사이사이 박힌 깨는 고소함을 배가시킨다. 제품은 지퍼백으로 포장되어 있어, 신선한 맛을 두고두고 즐길 수 있다. 통감자로 만든 ‘감자칩’은 한국인 입맛에 맞게 짜지 않고, 순수 감자의 담백함을 느낄 수 있다. 흰색 패키지로 구성된 이 제품은 기존의 감자칩과 달리 고급스러움 마저 느낄 수 있다. 이 밖에 ‘로얄푸딩 카푸치노’는 브라질산 원두의 깊고 진한 카푸치노와 부드러운 우유푸딩이 어우러져 지루한 귀성길에 잠깐의 여유와 달콤함을 느끼게 해준다. 풀무원건강생활의 매장, 홈쇼핑용 건강식품 전문 브랜드 풀비타의 ‘귀인 홍삼절편’은 GAP인증을 받은 국내산 청정 인삼으로 만
아메리칸 그릴&샐러드 레스토랑 애슐리가 7일 84호점 광양 홈플러스점과 8일 85호점 파주 문산 홈플러스점을 오픈했다. 애슐리는 2010년에 들어 현재까지 누적 22개의 매장을 오픈을 하고 있으며, 연말까지 100호점을 오픈하여 매장수 기준 업계 1위가 된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애슐리 광양홈플러스점은 광양시 중동 홈플러스 내 1층에 위치하여 115평, 172석 규모로, 파주문산점은 파주시 문산읍 홈플러스 내 2층에 위치해 191평, 254석 규모로 오픈했다. 애슐리 광양홈플러스점과 파주문산점은 모두 애슐리 클래식 매장으로 런치 9900원, 디너 1만2900원의 합리적인 가격에 여성 감각의 포근하고 화사한 인테리어와 에피타이저부터 디저트까지 60여종의 샐러드바 메뉴를 컴팩트하고 임팩트하게 제공하고 있다. 오픈 이벤트로 애슐리 방문 고객 선착순 1000명에게 애슐리 이니셜 머그컵을 증정하며, 홈플러스 광양점, 파주문산점에서 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선착순 1000명에게 애슐리 샐러드바 식사권을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박정훈 애슐리 브랜드장은 “애슐리 광양홈플러스점과 파주문산홈플러스점은 대한민국 최남단과 최북단에 위치한 애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