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스 코리안 비스트로 서울(대표 남수정)은 한우 1+등급을 이용해 3가지 스타일의 불고기 메뉴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에 선보이는 불고기 메뉴는 총 3가지로 각각 언양 불고기, 광양 불고기 그리고 서울 불고기이다. 언양은 예로부터 도축과 푸주간으로 유명한 지역으로 일찍이 고기로 만든 요리가 발달해 가장 맛있다는 양념을 해 하루 숙성하는 방식으로 불고기를 조리한다. 광양은 고기의 육질을 살려 숙성시간 없이 약간의 밑간 후 바로 바싹 구워 즐기는 것이 특징이다. 서울 불고기는 고기와 채소를 달콤한 양념 국물에 전골처럼 끓여 먹는 것이 특징으로 가장 널리 알려진 불고기 조리 방법이다. 비스트로 서울은 위의 3가지 모두를 선보이며 고객의 취향대로 골라 먹을 수 있도록 했으며 올해 말까지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가격은 3만원 대
한국 최고의 프랑스 요리 전문가를 선발하는 ‘제4회 프랑스 요리대회’가 오는 12월 6일 서울 광화문 라퀴진(La cuisine)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프랑스 요리대회’는 프랑스 농식품 수산부와 프랑스 농식품 진흥공사가 주최하고 프랑스 돈육 협회, 프랑스 농수축산 사무국이 후원하는 대회로 프랑스 식문화를 알리고 국내 프랑스 요리사를 발굴.양성하기 위한 대회이다.대회 지원 자격은 현직 셰프 및 요식업계 조리팀 종사자면 누구든지 신청 가능하며 참가를 희망하는 자는 오는 10월 21일까지 소펙사 홈페이지(www.sopexa.co.kr)에서 온라인 참가 신청을 한 후, 이 달 30일까지 ‘프랑스산 삼겹살과 로인립’을 주재료로 한 본인의 창작 레시피를 이메일(sopexa@sopexa.co.kr)로 접수하면 된다. 1차 예선의 창작 레시피 서류 심사를 거친 총 10명의 진출자가 2차 본선에서
현대백화점그룹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6일 수능 한 달을 앞두고 ‘수험생 건강 지킴이’ 컬러푸드를 제안했다. 쌀밥은 수험생들에게 가장 중요한 음식이다. ‘화이트푸드’인 쌀밥에는 뇌를 움직이는 당질과 기억력을 향상시켜 주는 포스파티딜콜린의 성분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잠을 보충하거나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 하루 두 끼만 밥을 먹는 수험생들이 많지만 이는 포도당을 충분히 섭취할 수 없기 때문에 좋지 않은 습관이다. 흰쌀밥을 먹는 것도 좋지만 식이섬유와 비타민이 함유되어 있는 현미를 섞어 밥을 짓는 것도 좋다. ‘가을의 보약’이라고 불리는 ‘옐로우푸드’ 호박도 수험생 건강식 재료 중 하나로 꼽힌다. 늙은 호박에는 위 점막을 보호하는 기능과 비타민 A,B,C가 들어있어 위장이 약하거나 감기를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다. 또 신경완화 작용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는 6일 한국표준협회 주최로 열린 ‘2011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지수’(KSI, Korea Sustainability Index) 커피전문점 부문에서 1위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지수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 측정지수로 조직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국제표준인 ISO 26000을 기반으로 개발됐다. 경제, 사회, 환경 등 분야별 300여명의 전문가와 소비자, 임직원, 협력업체, 지역사회, NGO등 1만 6000여명 이해관계자의 평가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조사대상은 각 산업군별 우수기업 총 128개 기업을 대상으로 했다.이번 조사에서 스타벅스는 ‘건강.친환경.친사회 중시하는 소비자 증대’, ‘제품.서비스의 안전성 요구 증대’, ‘공정거래에 대한 요구 증대’등 항목에서 조사 대상 커피 전문점들에 비해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스타벅스는 이번 지속가능성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에는 계절이 깊어지는 만큼 다양한 먹거리를 찾는 소비자들의 욕구도 점점 커져간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각종 냄새는 단순히 ‘코’ 라는 감각 기관을 자극하는 것이 아니라 뇌까지 전달되어 인슐린을 분비시킴으로써 식욕을 조절하는 기능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최근 외식업계가 가을의 향기를 가득 담은 신 메뉴를 속속 출시하고 있다.특히 가을철에는 식욕을 자극하는 향기를 가진 재료들이 다양하기 때문에 가을에 어울리는 깊은 쇠고기의 향과 맛을 가진 드라이에이징 스테이크를 비롯해 자연송이, 가을 대하에 커피까지 향기를 내세우며 외식 소비자들의 입맛을 자극하고 있다. 브레댄코에서 운영하는 베이커리 다이닝 레스토랑 BRCD는 최근 일반 스테이크와 달리 고기를 자연스러운 바람에 노출시키며 숙성해 깊고 진한 향과 맛이 특
KFC가 10월 한달 간 굶주림으로 생명을 잃고 있는 전 세계 어린이들을 위한 모금 활동에 나선다.KFC는 ‘세계기아 어린이돕기WHRW(World Hunger Relief Week) 캠페인’에 참여 하기로 하고 유엔 산하 세계식량계획(WFP)과 함께 오는 26일까지 약 한달 간 기아 돕기 활동을 전국 KFC 매장에서 진행한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세계기아 어린이돕기WHRW 캠페인’은 KFC의 모기업인 염! 브랜즈(Yum! Brands)가 UN 산하의 글로벌 식량 구호 단체인 세계식량계획(WFP)과 함께 2007년부터 매년 펼치고 있는 글로벌 기아돕기 자선 캠페인이다.KFC는 10월 한 달 동안 전국 KFC 매장에 기아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모금을 독려하는 내용의 포스터를 부착하고 계산대에 모금함을 비치해 기금을 마련할 계획이다.KFC 관계자는 “한 달 동안 기아돕기 캠페인을 전개해 굶주림으로 고통 받는 전세계 어린이들에게 따
외식전문기업 아모제(대표 신희호)가 오는 7일 롯데백화점 본점 식품관에 프리미엄 HMR 브랜드 ‘쉐프 스테이지’ 오픈을 기념해 스타쉐프 ‘토니 오’의 요리시연 행사를 진행 한다. ‘쉐프 스테이지’는 아모제가 테이크아웃 전문 브랜드 ‘카페아모제’, ‘미우’ 운영의 노하우를 담아 기존 HMR브랜드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킨 국내 토종 프리미엄 HMR 브랜드다. 오픈된 주방에서 전문 쉐프가 365일 신선한 식재료로 주문과 동시에 조리를 하고 고객 스스로가 다양한 변화로 메뉴를 만들 수 있도록 한 ‘DIY STYLE MIX SALAD’ 구성을 선보이고 있어 여성뿐만 아니라, 바쁘지만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은 현대인들도 눈으로 즐기면서 실속 있게 이용 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쉐프 스테이지 오픈을 기념해 당일 오후 4시부터 스타쉐프 ‘토니 오’의 요리 시연 행사를 진행 한
CJ푸드빌(대표 김의열)은 오는 9일 도산대로의 랜드마크인 복합문화공간 CGV 청담 1층과 2층에 비비고, 뚜레쥬르, 투썸커피를 론칭하고 이어 10월 중으로 더스테이크하우스바이빕스도 매장을 오픈 한다고 6일 밝혔다.1층 뚜레쥬르와 투썸커피는 서로 공간을 구분하지 않고 고객들이 자유롭게 넘나들며 이용할 수 있는 복합매장 형태다. 특히 뚜레쥬르는 피자 화덕과 샐러드 바를 운영하는 등 기존 매장과 차별화된 모습을 선보인다. 또한 더스테이크하우스바이빕스는 해외 유명 레스토랑에 견주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국내 최고의 수준의 맛과 서비스를 구현하는 스테이크 전문점을 목표로 하고 있다. CGV청담에 자리잡은 CJ푸드빌의 외식 브랜드는 확실히 진화한 모습이다. 전체적인 인테리어는 빈티지하면서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느껴지며 메뉴 및 서비스도 차별화했다.
닭고기 전문기업 체리부로(대표 김인식)는 지난 5일 지역 내 저소득층 주민 및 요양시설 환우의 건강을 위해 ‘사랑의 쌀’을 기탁했다.이날 체리부로는 충북 진천 본사에서 인근 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가나안복지마을, 평안의 집, 청담요양원 등 지역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들을 초청, 저소득층 주민 및 어려운 분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10kg들이 쌀 189포대와 닭고기 189마리를 전달했다.체리부로가 기탁한 ‘사랑의 쌀’은 지난달 21일 20주년 행사에 축하 선물로 전달된 쌀화환과 본사 구입으로 마련됐다. 사랑의 쌀과 닭고기는 복지시설을 통해 지역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 요양시설 환우들을 위해 배분될 예정이다. 체리부로 관계자는 “체리부로는 20년 전인 창립 시기부터 현재까지 지역 구성원에게 많은 도움과 지지를 받아 현재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상
꼬치구이와 사케의 환상적인 궁합을 선보이고 있는 꼬치구이선술집 ‘꼬지사께’ 가 가맹점 확대를 위한 하반기 특별 창업 지원에 들어갔다.꼬지사께는 선술집을 부쩍 찾는 계절인 가을철로 본격 접어듦에 따라 가맹점 개설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들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가맹점 확대에 박차를 가하기 위한 일환으로 10월부터 11월까지 가맹비, 교육비 등을 전액 무료로 지원키로 했다.또한 창업 비용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인테리어 비용도 평당 150만원에서 130만원으로 15% 할인해줄 방침이다.꼬지사께는 효율적인 가맹점 개설과 관리를 위해 매월 10호점만 개설한다는 방침에 따라 이번 행사 기간 동안 20호점까지만 선착순으로 특별 창업 지원 혜택을 주겠다는 계획이다.꼬지사께는 다양한 꼬치구이와 사케를 종류별로 선보이고 있는 꼬치구이 선술집으로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