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2가 이마트 성수점에서 열린 ‘제주 농어민 돕기 제주물산전’에서 (왼쪽부터) 우근민 제주도지사(두 번째)와 허인철 이마트 대표이사(세 번째) 등이 제주산 농수산물 판촉행사를 벌이고 있다. 이마트는오는 18일까지 한라봉과 은갈치, 광어회 등 제주산 농수산물 20개 품목을 할인 판매한다. 제주 농어민들은 겨울 농산물 풍작과 수산물의 내수 부진에 따른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경남 진주시는 12일부터 3일간 부산 북구 금곡동 농협하나로클럽 부산점에서 개최되는 '경남쌀 대도시(부산) 특판전'에 시 브랜드인 '동의보감' 쌀과 '참햇쌀'이 참가했다고 13일 밝혔다.경남도가 주최하고 농협경남지역본부가 주관하는 이번 특판전은 10개 시군 8개 업체가 자기 지역 대표 쌀을 가지고 참가해 전시 판매하고 있다.진주시는 지역 쌀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시중 가격보다 10~30%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해 부산시민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전남 진도군(이동진 진도군수)은 전남도 주관 '2013년도 농산물 유통·식품업무 평가'에서 4년 연속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군은 올해 업무평가결과 농산물 판촉 등 유통종합과 쌀 마케팅 등 5개 분야 26개 평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진도명품 판매를 위한 ▲농·수특산물 판촉활동 전개 ▲직거래장터 행사 개최 ▲소비자 초청행사 등으로 새로운 판매처 확보와 지속적인 고객 관리를 한 결과 4년 연속 수상을 했다. 군은 대도시 소비자들이 진도명품 농·수특산물을 믿고 먹을 수 있도록 소비자 초청행사 및 직거래장터 행사 등을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식자재 납품을 위한 신규 판매망 개척 등에 노력해 군 농수특산품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고 농어민의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동진 진도군수는 "진도군이 농어업의 비중이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남부지역 3모작 재배를 위한 현장 실증 연구를 통해 5월에 조생종 벼, 9월에 하파귀리, 11월에 호밀을 이어짓는 삼모작 재배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농촌진흥청에서는 작물의 생산성과 경지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일찍 여무는 벼, 추위에 강한 조사료 등 숙기가 다양한 품종과 지역에 알맞은 작물 재배기술을 개발하고 있다.이번에 개발한 삼모작 재배기술은 조생종 벼(조평), 하파귀리(하이스피드), 호밀(곡우)을 이어짓는 기술로 쌀을 안정적으로 생산하면서 이모작 재배보다 조사료를 한번 더 생산할 수 있다.삼모작 재배기술의 현장적응성을 검토하기 위해 익산지역에서 2012년 11월 1일 호밀(곡우)을 파종해 올해 4월 30일 수확하고, 5월 6일 조생종 벼(조평)를 심어 8월 22일 수확했으며 8월 28일 하파귀리(하이스피드)를 파종해 10월 27일 수확했다.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13일 오전 열린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 전체회의에서 쌀 목표가격 인상 문제에 대한 의원질의를 듣고 있다.
푸드투데이 '농어촌 학교 통학환경 개선' 현장취재 김세준 기자12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농어촌 소규모학교 통학환경 개선을 위한 토론회'가 개최됐다.농어촌의 재학생 60명 이하 소규모 초등학교는 산간, 도서 지역이나 기타 통학 환경이 열악한 곳에 위치한 경우가 많아 대중교통으로 통학을 하기 곤란한 경우가 많다. 이 경우 학부모가 차량으로 통학을 시키는 수고가 필요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더라도 적은 운행횟수로 인해 대기시간이 길어지게 되므로 초등학생들이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은 실정이다. 이러한 이유로 통학버스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지만 아직도 많은 초등학교에는 통학버스가 없어 학생들의 안전과 교육권이 침해되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통학버스는 본연의 통학업무뿐만 아니라 현장 체험학습에 활용되는 등 다양한 학습권 신장에 기여하
식품의약품 안전처는 연말연시, 건강 지키는 바람직한 음주습관 10계명을 발표했다.▲알코올 도수가 낮은 술 마시기 ▲폭탄주는 금물 ▲빈속에 마시지 않기 ▲천천히 마시기 ▲술잔 돌리지 않기 ▲자신의 주량을 지키며, 동료에게 억지로 권하지 않기 ▲원치 않을 때 거절 의사표현 확실히 하기 ▲매일 마시지 않기 ▲음주운전은 절대금물 술자리는 1차까지만 ▲약 복용시 금주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 국립축산과학원은 정부3.0 추진으로 정부 기관과 현장 간 상호 협력을 통한 한우 생산 기반 강화를 위해 12월 12일 한우시험장 소회의실에서 현대서산농장(대표이사 이동호)과 양해각서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과 현대서산농장은 앞으로 고능력 씨수소 선발과 고품질의 안전한 쇠고기 생산을 위해 함께 노력할 계획이다.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은 그동안 한우시험장에서 선발해 온 계통 씨수소의 능력을 현대서산농장에서 후대 검정하기 위해 육질형과 성장형 계통 씨수소 각각 3마리의 정액을 현대서산농장 암소 180마리에 계획 교배하는 한편, 현대서산농장의 암소 개량 체계 확립과 사양관리 방법에 대한 기술 지도를 할 계획이다.한우 계통씨수소 1마리 당 후대 30마리를 생산해 현행 한우농가에서 관행 출하하는
08:00 기획재정위 조세소위 09:30 안전행정위 법안심사소위10:00 안전행정위 전체회의10:00 예산결산특별위 예산안등조정소위 10:00 외교통일위 전체회의10:00 국가정보원 등 국가기관의 정치적 중립성 강화를 위한 제도개선 특별위 전체회의 10:00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 법안심사소위10:00 국방위 예산결산심사소위 14:00 국토교통위 교통법안심사소위 새 누 리당 09:00 최고위원회의(국회 대표최고위원실)15:00 황우여 대표, 윌리엄 패터슨 주한 호주대사 접견(국회 대표최고위원실)민 주 당 09:00 고위정책-약속살리기 연석회의(국회 원내대표실)10:00 을지로위원회 주최 국회청소용역 직접고용 토론회(국회도서관 소회의실)15:00 2014 지방선거 정책개발을 위한 민주당 서울정책토론회(서울시당 대회의실)18:00 김한길 대표, 자치분권연구소 10주년 기념식 참석(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
12일 코엑스에서 국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제안·발전되어 가는 과정과 이를 통해 스타트업, 벤처 → 중소/중견→대기업으로 혁신을 통한 성장, 정부와 지자체의 지원정책으로 동반성장하는 일련의 단계를 전시체험화하여 ‘ 창조경제 생태계’ 의 모습을 제시를 목표로 창조경제 박람회가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