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대표 이인우)는 전북에서 1957년 보배소주로 창업한 이래 54년 동안 소주를 만들어 왔다. 하이트 소주는 원료에서 제품까지 전 생산공정이 전북에서 이뤄지고 있는 100% 내고장 상품이다.하이트 소주는 엄선된 소주원료를 활성탄으로 탈취, 정제한 후 제품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100% 이온수를 사용해 3단여과공법을 통한 미세여과로 숙취를 유발시킬수있는 불순물과 잡맛을 제거한 제품이다. 또한 전통 제조방법인 증류식원액을 첨가해 소주의 맛과 향을 깊이한 프리미엄 소주로 숙취해소에 좋은 아스파라긴산을 더 첨가해 알콜분해 효소를 높이고 아세트알데히드를 제거 하는데 도움을 줘 상쾌함을 더했다. 여기에 자작나무에서 추출한 자일리톨을 첨가해 소주의 청량감을 유지한다.한편, 하이트소주는 올해부터 3년동안 제2기 Buy전북 대표상품이 됐다.
1963년 국내 최초로 ‘삼양라면’이란 브랜드로 우리 국민에게 ‘제2의 주식’으로 인정받는 라면사업을 시작한 삼양식품이 지난해 출시한 '나가사끼 짬뽕'은 '라면의 원조' 삼양식품의 최대 효자상품이다.일본 나가사끼 지방의 특색 있는 짬뽕을 국내 소비자의 입맛에 맞게 재현한 나가사끼 짬뽕은 지난해 한국야쿠르트의 '꼬꼬면', 오뚜기의 '기스면'과 함께 '하얀 국물 라면’ 돌풍을 일으켰다.과거에는 짬뽕을 중국 음식점에서만 맛볼 수 있었는데 대표적인 대한민국의 인기 메뉴 중 하나인 짬뽕을 하얀 국물로 가정에서 간편하게 만날 수 있기때문에 제품 재 구매율도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지난해 한국라면의 일본수출이 35% 정도 증가했는데 하얀국물 라면이 이를 주도했다. 그 중 증가세를 이끌고 있는 것은 하얀국물 나가사끼 짬뽕이다.삼양식품(대표 전인장)은 올 1
농심(대표 박준)은 라면과 스낵을 80여개 국가에 수출하여 세계의 어느 곳에서나 한국의 맛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또한 장기적인 안목으로 준변국가의 식문화를 연구해 왔으며 그 결과 우리의 맛을 해외에 접목시키는 현지화 작업이 추진되어 이미 중국에서는 상해, 청도, 심양 등 3개 공장과 상해사무소가 운영중에 있다.무국경화 추세 속에서 상사기능을 강화함으로써 해외의 유명 브랜드 업무 제휴를 통한 농수축산물의 유통에 기여한다는 것이 농심이 추구하는 국제화 방향이다.이러한 국제화 과정을 통해 농심은 핵심사업을 한층 강화하고 세계시장을 무대로 세계의 우수한 기업과 어깨를 겨루어 세계의 강자로 우뚝 서는 길을 걸어가고 있다.'진짜진짜'는 2년여의 연구기간을 거쳐 기존 라면의 틀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농심의 야심작으로 일반 '유탕면'과 달리
친환경 식품전문기업 일동후디스(회장 이금기)의 초유보강 활력발효유 ‘후디스 케어3’는 헬리코박터 파이로리균에서 나오는 독소를 중화하는 성분인 항 헬리코박터 VacA IgY를 국내 최초로 보강한 프리미엄 농후발효유이다.3중케어 활력 발효유라는 제품 컨셉에 맞게 힘과 활력을 상징하는 붉은 바탕 위에 제품의 특장점인 위(胃)·장(腸)·활력의 3중케어 시스템을 형상화한 숫자3의 이미지가 강조된 패키지로 구성 됐다.일동제약의 50년 유산균 기술로 만들어진 후디스 케어3는 국내최초로 2천억 유산균(일반 발효유 기준 100배)과 차별화된 기능성 성분으로는 헬리코박터에 작용하는 면역초유성분, 탱자추출물로 위(胃)를 케어한다.특히 특허 받은 일동 특허유산균과 면역초유성분 프리바이오틱스로 편안하게 건강한 장(腸)을 케어해 줄 뿐만 아니라 초유면역인자 IgG, 초유
서울우유(조합장 송용헌)의 ‘목장의 신선함이 살아있는 우유 무지방’은 기존의 ‘목장의 신선함이 살아있는 우유 오리지널’과 ‘저지방’에 이은 세 번째 제품으로 1급 A원유에 무지방, 무콜레스테롤, 저칼로리가 특징이다.특히 칼로리가 일반 우유의 절반 수준인 200ml 기준 70kcal로 건강과 아름다움에 관심이 높은 2030 여성층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또한 뼈 건강을 위해 연골의 주요 구성분인 글루코사민과 비타민D, 비타민A, 식물성 토코페롤 등을 함유해 영양의 균형까지 고려했다.이 밖에도 우유가공분말과 유청파우다믹스를 사용하여 기존 무지방 우유들과는 다른 깔끔하면서도 깊은맛을 느낄 수 있다. 디자인에서도 ‘목장의 신선함이 살아있는 우유 무지방’은 기존의 오리지널 우유를 상징하는 빨간색, 저지방 우유를 나타내는 파란색에 이어 여성을 공략하
국내 1위 브랜드돈육 선진포크(대표 이범권)를 만드는 선진은 1973년 설립 이래 30년간 양돈을 비롯한 사료, 식육가공, 육가공 및 유통에 이르기까지 한국 축순과 축산식품의 자부심으로 성장해왔다. 크린포크돈까스, 선진미트볼, 비프패티, 떡갈비, 돼지고기 스테이크 등 다양한 육가공 식품을 개발했다.그중 국내 최초로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돼지고기 스테이크 신제품인 '순백스테이크'를 지난 해 8월 출시했다. 등심과 삼겹살 경계 부위를 활용해 만들어진 순백스테이크는 등심의 담백함과 삼겹살의 부드러움을 동시에 맛볼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이 때문에 소고기 스테이크에 익숙해져 있는 소비자들도 전혀 부담이 없으며 오히려 돼지고기 특유의 육질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도 갖고 있다. 익으면 하얗게 변하는 돼지고기의 특성상 순백스테이크는 적갈색인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