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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원예전문 전시회 열려

농림부는 이달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농업무역센터내 aT에서 ‘2003 서울국제원예기술전(Seoul Horticultural Fair 2003)’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품질 안전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의 기호도가 높아지고 WTO/DDA협상, FTA 등 개방이 확산되는 대내외 농업환경 변화에 대응하여 원예산업이 나가야 할 방향을 제시를 목적으로 한다.

이번 행사는 국내에서 처음 개최되는 원예 전문 국내에서 처음 개최되는 원예전문 전시회로 첨단원예제품과 관련한 정보와 신상품 전시를 통해 원예생산농가에게는 생산현장의 문제점 해결에 필요한 기술습득과 기계·품종의 구매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참가업체에게는 효율적인 전시마케팅을 통한 신규고객확보와 신기술, 신상품 정보의 수집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원예사업의 공동 발전 계기를 마련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자세한 사항은 농림부 홈페이지(http://www.maf.go.kr)에 안내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