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전북도, 먹는물관련 영업장 등 일제점검

전라북도는 오는 13일부터 23일까지 대한주부클럽 연합회와 함께 관내 먹는물 제조업체, 수처리제 및 정수기 제조업체 등 먹는물 관련 영업장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먹는물관리법에 따라 년 2회 실시하는 정기점검으로 예측가능한 지도·점검을 통해 부패발생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도민과 함께 먹는물 관련영업자에 대한 투명한 감시체계를 마련해 먹는물 관리업무에 대한 신뢰도를 향상토록 하고자 연중 점검일정을 도 홈페이지에 사전 공지하고 민관합동으로 점검을 실시한다.
 

유통중인 먹는샘물에 대해서는 철저한 수질관리를 통해 소비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안심하고 마실 수 있도록 판매 영업장을 중심으로 먹는샘물을 무작위 선정해 수거 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