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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대숲맑은 담양 쌀’ 시식 체험

친환경 생명농업의 메카 담양군이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1위인 ‘대숲맑은 담양 쌀’ 시식체험단을 모집한다.

 

7일 담양군에 따르면 ‘대숲맑은 담양 쌀’ 홍보를 위해 인기 여성 커뮤니티 드림미즈와 함께 인터넷(www.miz.co.kr)을 통해 오는 20일까지 주부체험단 200명을 모집중이다.

 

체험단은 22일에 확정·발표하며 체험단에 선정된 경우 홍보용 쌀 1kg이 각 가정으로 배달된다. 체험단은 ‘대숲맑은 담양 쌀’ 시식 후기와 가족건강을 위한 맛있는 요리의 레시피를 오는 9월 9일까지 개인 블로그와 카페 등에 남기면 된다. 체험후기 우수자로 선정될 경우 ‘대숲맑은 담양 쌀’ 20kg이 경품으로 제공된다.

 

‘대숲맑은 담양 쌀’은 명품화 쌀 생산 단지를 조성, 첨단 무균 육묘시설에서 건실한 모를 생산 농가에 보급, 친환경 우렁이 농법을 통해 계약재배하고, 철저한 품질관리와 벼 수매 전과 출하 전 잔류농약 정밀검사 등을 실시, 검사를 2~3중으로 강화해 안정성을 확보했다.

 

또한 우수농산물관리제도(GAP) 시설인증된 최첨단 미곡종합처리장에서 주문즉시 도정·당일 출하하는 ‘1일 원스톱 시스템’ 구축 등 최상의 밥맛을 유지하기 위한 각고의 노력을 기울인 결과 올해 2012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평가에서 1위에 선정됐다.

 

고윤 친환경농산유통과장은 “‘대숲맑은 담양 쌀’은 영산강 시원의 맑고 깨끗한 공기와 물을 이용해 친환경 우렁이 농법으로 재배, 구수한 맛과 향기는 물론 쌀알이 단단하고 찰기가 뛰어나다”며 “가족의 밥상을 책임지는 주부들의 꼼꼼하고 섬세한 ‘입맛 검증’을 통해 이미지 제고와 판매 증대에 기여할 ‘입소문 홍보·마케팅’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