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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땅끝 송호해변서 8월 4일 '푸른음악회'

전남 해남 땅끝 송호해변에서 다음 달 4일 한여름 밤 푸른 음악회가 열린다. 백사장을 주무대로 하는 이 음악회에는 가수 '거미', 진성 등이 출연한다. 해남군은 '제3회 조오련 배 바다수영대회'(8월 4~5일)를 기념하고 송호해변을 찾은 피서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음악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