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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고창군지부, 가뭄극복 성금 전달

 
농협중앙회 고창군지부(지부장 고두성)는 극심한 가뭄으로 고통 받고 있는 농업인들의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노ㆍ사가 한마음으로 가뭄극복 총력 지원에 나섰다.
 
농협 고창군지부 직원들은 29일 고창군에 피해지역에 써 달라며 성금 250만원을 전달했다.
 
고두성 지부장은 “가능한 모든 인력과 수단을 동원해 가뭄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며 농업과 농촌의 위기극복을 위해 군민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고창군지부는 지난 20일 가뭄피해가 심각한 지역에 양수기 30대를 긴급 지원한 바 있으며, 임직원과 법무부 사회봉사대상자의 가뭄지역 인력지원 등 다양한 지원활동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