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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곡성 청매실 본격 출하

곡성군의 선도품목인 매실이 본격 출하하기 시작했다.
 
지난 7일부터 곡성지역 선별장에서 공동선별한 매실은 농협유통도매사업단을 통해 농협 매장에 출하하고 농가에서 선별한 매실은 가락, 구리, 부평 농협 공판장을 통해 수도권으로 출하한다.
 
매실이 본격적으로 출하되는 6월 중순부터 7월초까지 391농가 1,000여톤을 출하 40억원의 농가소득이 기대된다.
 
곡성군 관계자는 “군에서는 2014년까지 매실을 기존 116ha에 900ha를 추가로 확대 식재해 곡성을 매실의 메카로 육성하는 동시에 출하할 매실은 최상의 제품으로 엄격하게 선별함으로써 곡성매실의 우수성을 확고히 하고, 매실가격의 안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