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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농식품 수출실무’야간과정 개설

'농식품 수출실무' 2기 과정, 5월 22일~23일에 운영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5월 22일과 23일  aT 농식품유통교육원이 운영하는 '농식품 수출실무' 2기 과정을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소재의 aT센터에 개설한다.

'농식품 수출실무'과정은 한ㆍ미 FTA협정 발효 등 급변하는 수출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고 농식품 수출을 진작하기 위해 마련한 수출현장 실무자의 역량 제고용 무역실무 교육이다.

이 과정은 주간 교육에 참가하기 어려운 교육희망자를 대상으로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실시되는 야간교육으로 1일 3시간씩 진행되며 수출 실무자가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내용만을 압축적이고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교육 내용은 수출 업무 처리 절차를 시작으로 하여 무역계약 및 수출대금 결제방법까지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농식품 수출실무'과정의 강의 장소는 aT센터로 지하철 신분당선 양재시민의 숲 역과 연결되고, 무료 주차가 가능하므로 접근이 용이하다. 또한 교육비는 10만원 중 70%가 국고지원되므로 자부담금 3만원으로 참가할 수 있다.

교육신청은 홈페이지(http://edu.at.or.kr)에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식품교육팀(031-400-3536)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