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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제 '스칼렛' 와인·칵테일·맥주 무한제공

매장 일부 와인바 '오하라 컬쳐 클럽'으로 새단장

외식전문기업 아모제가 운영하는 미국식 스테이크 레스토랑 ‘스칼렛’이 와인과 칵테일, 맥주 등을 무한 제공하는 와인바 ‘오하라 컬쳐 클럽’을 새로 선보였다. 

‘오하라 컬쳐 클럽’에 대해 26일 아모제는 레드와인과 화이트와인이 품종에 맞춰 7종 구비돼 있으며, 스칼렛만의 칵테일 3종과 맥주를 2만5000원(부가세 별도)에 무제한 마실 수 있다고 전했다.

또 ‘연어샐러드’ ‘웜비프 샐러드’ ‘맥켄치즈’ 등 30여 가지 메뉴(5000~1만원)를 와인과 함께 먹을 수 있다고 덧붙었다.

‘오하라 컬쳐 클럽’은 스칼렛 매장 일부를 리모델링한 것으로 기존 식사고객을 위한 공간은 그대로 운영된다. 

서울지하철 2호선 선릉역 1번 출구에 위치한 스칼렛은 스테이크 전문 레스토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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