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 발효명가’임을 내세우는 발효식품기업 샘표가 쉽고 맛있는 조림 및 볶음 요리 위한 ‘맛간장’을 새로 내놓았다.샘표식품은 26일 최고급 ‘샘표 양조간장’에 파, 양파, 마늘, 사과, 배 등의 다양한 국산 재료를 넣고 달여서 만든 ‘샘표 조림볶음용 맛간장’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맛간장에 대해 샘표는 10가지 다양한 양념과 과일을 달이고 숙성시켜 만들었기 때문에 별도의 양념을 따로 넣지 않아도 맛있는 요리를 쉽게 완성할 수 있다는 점을 가장 큰 장점으로 꼽았다.
또 일반간장보다 염도를 0.5~1% 낮춘 까닭에 덜 짜면서, 음식의 부드러운 맛을 더 강조할 수 있고, 글루탐산나트륨(MSG)과 합성보존료, 합성색소 등을 섞지 않아 요리의 신선함을 살려준다고 덧붙였다.
‘샘표 조림볶음용 맛간장’은 전국 주요 대형마트와 백화점, 슈퍼마켓에서 팔린다. 소비자가격은 930㎖ 1병에 7400원.
샘표는 새 제품 ‘맛간장’이 꼭 필요한 ‘직장맘’들에게 ‘맛간장’을 보내주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5월10일까지 샘표 홈페이지(www.sempio.com)에 응모하면, 추첨을 거쳐 총 100개 회사에 ‘직장맘’ 수만큼 맛간장을 보내주는 이벤트다.
이벤트에 당첨돼 직원들과 ‘맛간장’을 나누는 사진과 후기를 샘표 카페(http://cafe.naver.com/sempiolove)에 올리면 5명을 추첨해 직장맘 지원금 10만원을 추가로 선불하는 후기 이벤트도 뒤따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