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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남자' 비빔밥 선착순 200명 무료

26일 비비고 광화문점서 '일대일 체형 컨설팅'도

“국내 최초로 선보인 체형별 밸런스 맞춤 비빔밥 먹고, 스타급 트레이너들에게 ‘일대일 체형 컨설팅’도 받고.” 

꿩 먹고 알도 먹을 수 있는 미식 젊은이들을 겨냥한 ‘일석이조’ 이벤트가 26일 서울 한복판에서 마련된다. 단, 선착순이어서 게으름을 피우면 안 된다. 

최근 남성 스타일 채널 <XTM>과 손잡고 국내 최초 체형별 밸런스 맞춤 비빔밥인 ‘절대남자 B-BOX’를 선보인 CJ푸드빌의 한식브랜드 비비고는 26일 광화문점에서 ‘절대남자 B-BOX’를 선착순 무료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절대남자 B-BOX’ 출시 기념으로 열리는 이날 행사엔 특히 <XTM> ‘절대남자2’를 진행하는 류태준을 비롯해, ‘절대남자 2’에 함께 출연하는 국내 스타급 트레이너인 한동길과 김선우가 참석해 일대일 체형 컨설팅을 해줄 예정이다. 

CJ푸드빌 쪽은 <XTM>이 아니면 만나기 어려운 국내 최정상급 트레이너들이 당일 식사 전후 원하는 참가자들한테 인바디 측정기 분석을 토대로, 일대일 체형 컨설팅을 진행하고 소정의 기념품도 나눠줄 계획이라고 전했다.

비비고 광화문점에선 26일 오전 11시30분부터 ‘절대남자 B-BOX’를 선착순 200명한테 무료로 내놓고, 일대일 체형 컨설팅은 오후 2시까지 이어진다. 
 
비비고 관계자는 “평소 몸매에 많은 관심이 많은 20~30대는 물론 건강을 생각하는 30~40대 등 누구나 이번 행사에 직접 참여 할 수 있다”며 “‘절대남자 B-BOX’를 활용한 체형별 식사로 균형 있고 건강한 몸매를 만드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절대남자 B-BOX’는 매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XTM> ‘절대남자2’에 출연중인 한동길, 윤태식, 김선우 등 스타급 트레이너들이 직접 메뉴 구성에 참여한 비빔밥이다. 이들은 함께 방송에 출연하는 일반인 절대남 100명의 체형과 운동습관, 식습관 등을 고려해 비비고와 손잡고 체형별 맞춤 식사를 개발했다.  

이와 관련해 한동길 트레이너는 “미 <허핑턴포스트>가 뽑은 최고의 건강식 패스트푸드인 비비고 비빔밥을 영양소와 칼로리 간 균형을 고려해 새롭게 구성했다”며 “요즘 건강과 다이어트를 생각하는 젊은 남녀에게 알맞은 건강 한식”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