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여동생’ 반열에 오른 ‘피겨요정’ 김연아 선수가 광고해 일명 ‘연아커피’로 불리는 ‘맥심 화이트골드’ 커피믹스를 마시면 김연아 선수의 ‘피겨 쇼’를 볼 수 있는 행운을 잡을 수 있다.
동서식품이 ‘맥심 화이트골드’ 광고모델인 김연아 선수의 아이스쇼 ‘올 댓 스케이트(All That Skate)’ 티켓 등을 경품으로 내걸고 이벤트를 벌이기 때문이다.
동서식품은 오는 25일까지 전국 대형 할인매장(마트)와 ‘맥심 화이트골드’ 마이크로사이트(www.maximwhitegold.co.kr)에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전했다.
이벤트는 온오프라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응모방법과 기간, 경품도 다르다.
오프라인의 경우 전국 대형마트에서 ‘맥심 화이트골드’를 사면, ‘맥심 화이트골드와 연아와의 만남’(연아와의 만남)이란 이벤트 응모 기회를 주고, 즉석에서 추첨해 당첨된 총 850명에게 ‘올 댓 스케이트’ 티켓을 2매씩 준다.
‘연아와의 만남’ 이벤트 추첨은 25일까지 매일 이뤄지는데, ‘올 댓 스케이트’ 티켓뿐 아니라 매장당 90명한테 ‘맥심 화이트골드’ 선물세트와 제품을 경품으로 나눠준다.
‘맥심 화이트골드’ 마이크로 사이트에서 진행되는 온라인 이벤트에선 1장에 16만5000원짜리 ‘올 댓 스케이트’ R석 티켓을 1명당 4매씩 총 3명한테 선물한다.
온라인 이벤트에 응모하려면, 마이크로 사이트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맥심 화이트골드’의 비밀이 담긴 온라인 게임을 마친 뒤, 보고 싶은 아이스쇼 날짜를 골라 간단한 개인정보를 입력해야 한다. 응모기간이 23일까지인 온라인 이벤트 당첨자는 25일 발표될 예정이다.
‘맥심 화이트골드’ 광고모델 김연아 선수가 선보이는 ‘올 댓 스케이트’는 올림픽 체조경기장 특설링크에서 5월4일부터 6일까지 총 3회 공연된다.
‘올 댓 스케이트’에선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 남-녀 금메달리스트 김연아와 에반 라이사첵, 2012년 세계선수권 남-녀 우승자인 패트릭 챈과 캐롤리나 코스트너 등 세계 정상급 피겨스케이팅 선수들이 빼어난 기량을 뽐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