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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어린이 기호식품업소 일제점검

30일부터 5월11일까지 2751곳 대상

경남도는 어린이 기호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위생적인 판매환경을 조성을 위해 오는 30일부터 5월11일까지 도 및 시·군 공무원과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관리원들(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학교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판매업소 2751곳에 대한 일제점검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식품안전과 식품판매환경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현장중심의 지도·계도 위주로 실시될 예정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유통기한 경과제품 및 무표시 제품 판매 여부 ▲유통기한 임의연장 및 변조행위 △정서저해식품 판매여부 ▲고열량·저영양 식품 판매여부 ▲위생적 취급 기준 준수 여부 ▲건강진단 미실시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