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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킨도너츠, 식사 대용 '핫 볼' 출시

소프트 볼 속에 매콤한 '할라피뇨'와 '모짜렐라 치즈'

던킨도너츠가 소프트 볼 속에 모짜렐라 치즈와 불고기 등이 들어있는 새메뉴를 출시했다.

던킨도너츠는 13일 “따뜻하고 매콤한 맛으로 편하게 한 끼를 때울 수 있는 ‘핫 볼(Hot Ball)’ 2종을 새로 선보였다고 전했다. 

신제품 ‘핫 볼’ 2종에 대해 던킨도너츠 쪽은 “소프트 볼 속에 다양한 재료들이 들어있는 것이 특징”이라며, 특징을 소개했다. 

먼저, ‘핫 볼 할라피뇨불고기’에 대해선 “할라피뇨와 모짜렐라 치즈에 불고기와 고소한 버섯이 어우러져 있어 균형 있는 아침 식사로 제격”이라고 밝혔다. 

함께 출시된 ‘핫 볼 더블소시지’는 “모짜렐라 치즈에 페퍼 소시지와 청양고추 소시지가 동시에 들어 있으며, 기분 좋게 씹히는 감자가 어우러져 더욱 매콤한 맛을 즐길 수 있다”고 했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핫 볼은 매콤한 맛을 좋아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입맛에 맞도록 선보이는 메뉴이다”며, “던킨에서는 아침식사대용으로 많이 찾는 핫 브레드 메뉴를 더욱 다양하게 개발해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킬 예정이다”고 밝혔다.

‘핫 볼’ 2종의 권장소비자가격은 38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