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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키친 '러브포인트카드' 10만 돌파

'홈메이드 메뉴'로 회원 상승세…4개점서 평일 점심 할인

엠피케이그룹(옛 도미노피자)이 운영하는 이탈리안 홈메이드 뷔페 레스토랑 제시카키친이 ‘러브포인트카드’ 멤버쉽 회원 10만 돌파를 기념해 할인 이벤트를 마련했다.

엠피케이그룹은 12일 제시카키친 모든 매장에서 다양한 혜택을 주는 멤버십카드인 ‘러브포인트카드’는 연회비 없이 발급 가능하다고 밝혔다. 

‘러브포인트카드’를 쓰면 식사 후 포인트를 적립하고 할인이 가능하다. 포인트 1,000점 이상이면 10포인트 단위로 모든 제시카키친 매장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다. 

‘러브 포인트 데이’인 매월 첫째 주 화요일 러브포인트카드 회원은 20% 싸게 제시카키친을 이용할 수 있다.

제시카키친은 러브포인트카드 고객 10만 돌파 기념으로, 12일부터 30일까지 4개점(라페스타, 등촌, 이대하늬솔, 삼성)에서 행사 내용의 SMS를 소지한 러브포인트카드 고객에게 평일 점심을 ‘특별가’로 선보인다.
 
등촌점과 라페스타점에서는 1만8500원(부가세 별도)인 평일 런치를 1만800원(부가세 별도)에, 이대하늬솔점과 삼성점에서는 1만4500원(부가세 별도)에 맛볼 수 있다. 평일 런치 이벤트는 오후 4시 이전 방문고객에 한하며, 중복은 안 된다.

제시카키친은 또 10만 번째 러브포인트카드 고객에게 모임 장소 및 식사 지원, 제시카키친 기프트 세트 증정 및 가입 즉시 VIP 혜택 제공 등을 제공했다.

제시카키친 신종문 본부장은 “웰빙에 관심이 많은 여성 및 가족 단위 고객들의 호응으로, 4년만에 멤버쉽 회원이 10만명을 넘어섰다”며 “앞으로도 맛과 건강을 모두 잡은 홈메이드 메뉴로,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엠피케이그룹은 현재 ‘미스터피자’와 ‘제시카키친’, 수제머핀 커피전문점 ‘마노핀’을 함께 운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