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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클라우드서 요리와 와인의 '궁합' 맛보세요!

수석무역 30명 초대해 '발디비에소 갈라 디너 파티'

종합주류회사 수석무역은 서울 종로 탑클라우드에서 고급 요리와 와인이 조화된 마리아주(궁합)를 경험할 수 있는 ‘발디비에소 갈라 디너 파티’를 오는 26일(목) 연다. 

종로타워 33층 탑클라우드는 4면이 모두 유리벽으로 이뤄져 종로 일대와 청계천, 남산타워, 명동을 비롯한 서울 전경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곳으로, 서울시내 봄의 전경을 느낄 수 있는 최고의 장소로 꼽힌다. 

수석무역은 10일 탑클라우드의 선별된 요리들과 함께 선보이는 와인 브랜드 ‘발디비에소’는 현존하는 가장 큰 칠레 스파클링 와인 생산자이자, ‘2007 인터내셔널 와인 챌린지 금상’ 등 다수의 수상 경력을 갖고 있는 ‘성공을 부르는 와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고 전했다.

갈라 디너 파티에서 소개되는 ‘발디비에소’ 와인은 ‘발디비에소 스파클링 브륏’, ‘발디비에소 리저브 샤르도네 08’, ‘발디비에소 싱글빈야드 까베르네 쇼비뇽 09’, ‘발디비에소 싱글빈야드 말벡 08’, ‘발디비에소 싱글빈야드 메를로 08’ 등이다. 

이날 갈라 디너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발디비에소 까발로 로코 12’는 빈티지 없이 숫자로만 표기되는 특별한 와인이라고 수석무역 쪽은 밝혔다. 

“고품질 와인이 생산된 해에만 만들어지며, 각 품종 중에서도 가장 뛰어난 것만을 블랜딩해 생산하는 것으로 동일한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각 넘버(No.)별로 생산된 와인의 절반만 판매하고 나머지는 저장해두었다가 다음 넘버와 다시 블랜딩하기” 때문이다. 1992년부터 생산을 시작해 현재까지 13번만 생산됐다.

‘발디비에소 까발로 로코 12’에 대해 수석무역 쪽은 “진하고 검붉은 칼라에 스위트한 스파이시향이 잘 익은 과일, 커피향, 계피향, 체리향, 바닐라향 그리고 시가향 등과 복잡하게 잘 어우러진다”고 설명했다. 

“부드러운 탄닌의 맛이 입안에서 벨벳같은 부드러움을 주며 짜임새 있는 구조에 체리맛과 스모키한 맛은 미각을 즐겁게 한다”는 것이다. 

16만5000원 상당의 발디비에소 갈라 디너 파티 참가권은 수석무역이 7만5000원을 지원해 45% 할인된 9만원에 팔린다. 

예약 문의는 수석무역 전화(02-3014-2067)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