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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팩토리 '맛있는 블랙데이' 보내려면

'검정옷' 입어 사랑이 찰싹 달라붙는 탕수육 먹고, 4.14% 기부까지

종합외식기업 CJ푸드빌이 운영하는 차이니즈 레스토랑 ‘차이나팩토리’에선 14일 ‘블랙데이’를 맞아 맛있는 음식을 ‘즐기고’ 사랑을 ‘나누는’ ‘차이나팩토리의 '솔로들을 위한 블렉데이 제안’ 이벤트를 벌인다. 
 
CJ푸드빌은 12일부터 14일까지 테이블당 상의, 하의 중 하나라도 검정 옷을 입은 고객이 2명 이상이면 사랑이 찰싹 달라붙는 북경찹쌀탕수육 ‘꿔바로우’를 덤으로 내놓는다고 12일 전했다. 

이벤트기간인 12~14일 사흘간 해당 고객에 대한 매출의 4.14%는 CJ도너스캠프에 기부돼 지역 공부방 아동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15일까지 차이나팩토리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 있는 문자 메시지 발송창을 통해 사랑을 부르는 문자 메시지를 지인에게 발송할 경우 추첨을 통해 차이나팩토리 커플 식사권을 나눠준다. 
 
차이나팩토리 관계자는 “자장면 대신 사랑을 찰싹 끌어당기는 찹쌀 탕수육도 즐기고 지역 공부방 아동들에게 기부도 할 수 있는 특별한 블랙데이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차이나팩토리는 ‘블랙데이’를 맞아 2인 이상 블랙 의상을 입은 고객 테이블에 사랑이 찰싹 붙는 북경찹쌀탕수육을 무료로 제공하고, 해당 고객 매출의 4.14%를 지역 공부방 아동들에게 기부하는 이벤트를 12일부터 14일까지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