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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생맥의 발견' 스마트폰 앱 개발

생맥주 브랜드 '맥스 생' 취급·인증 업소 정보 실시간 제공

하이트진로가 100% 보리 맥주 맥스의 생맥주 브랜드인 ‘맥스 생(Max 生)’을 위한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앱) ‘생맥의 발견’을 자체 개발해 10일 선보였다.

‘생맥의 발견’ 앱에 대해 하이트진로는 10일 이용자 위치기반 서비스를 적용해 가까운 ‘맥스 생’ 취급·인증 업소와 할인쿠폰 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이라고 전했다. 

현재 이 앱은 서울에서만 활용 가능하다. 하이트진로는 점차 지방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생맥의 발견’은 ‘내 주변 맥스’ ‘주소로 찾기’ ‘테마별 찾기’ ‘쿠폰검색’ ‘내 쿠폰함’ 등 총 5개 메뉴로 꾸려졌다. 

‘내 주변 맥스’와 ‘주소로 찾기’는 가까운 거리 순으로 정렬된 ‘맥스 생’ 취급·인증 업소 정보를 알려준다. ‘테마별 찾기’는 ‘맥주엔 역시 치킨! 치킨집’ ‘비오면 생각나는 민속주점’ ‘2차로 좋은 이자카야’ 등 다양한 주제로 분류된 업소별 취급 안주 및 업태에 따른 업소 정보를 제공한다.

하이트진로 쪽은 간편한 터치로 행사 기간 내 업소별 할인쿠폰을 내려(다운) 받을 수 있으며, 미리 내려 받은 쿠폰들은 해당 업소에서 종업원에게 제시해 즉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신은주 상무는 “이번 어플리케이션은 더 많은 소비자 혜택과 ‘맥스 생’ 취급 업소의 무료 광고매체로 활용하기 위해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아이폰,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 모두 이용 가능한 ‘생맥의 발견’ 앱은 애플 앱스토어와 안드로이드마켓에서 무료로 내려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