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기업 쟈뎅이 대학가 중간고사 기간 여대생들에게 신제품 ‘워터커피’를 나눠주는 ‘워터커피 샘플링 이벤트’에 나선다.
쟈뎅의 ‘워터커피’는 2030세대 여성들을 겨냥해 출시된 ‘물처럼 가볍게 마실 수 있는’ 커피음료다.
이 제품에 대해 쟈뎅 쪽은 10일 “고품질 브라질산 커피가 함유되어 있는 0㎉의 부드러운 커피로, 수분을 보충하면서 향긋한 커피 향까지 느낄 수 있어 판매 이후 젊은 여성들에게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샘플링 이벤트는 주 타깃인 여대생들이 직접 워터커피를 체험할 수 있도록 대학 중간고사 기간에 맞춰 4월 중순에서 5월 초까지 서울 주요 여대를 중심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정통 원두커피 맛인 ‘오리지널’과 향긋한 ‘헤이즐넛향’ 2종 워터커피 약 5000여개를 나눠준다는 게 쟈뎅 쪽 설명.
쟈뎅 마케팅팀 윤여정 차장은 “‘워터커피’는 젊은 여성층 사이에서 새로운 커피 트렌드를 만들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워터커피 대학가 샘플링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쟈뎅의 ‘워터커피’는 전국의 주요 편의점 및 대형마트에서 구입할수 있다. 용량과 가격은 2종 모두 340㎖에 12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