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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오츠카, 여자프로농구 '포카리스웨트 MIP' 시상

이원희 사장 삼성생명 이선화 선수에게 상금 100만원 전달



음료전문기업 동아오츠카가 지난 9일 오전 서울 하얏트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열린 여자 프로농구 시상식에서 삼성생명 이선화 선수에게 ‘포카리스웨트 MIP’를 시상했다고 10일 밝혔다. 

2011-2012 여자 프로농구 총 8라운드를 통해 기량이 가장 향상된 선수에게 상금 100만원을 준 것이다. 

이원희 동아오츠카 사장은 이날 MIP로 선정된 이선화 선수에게 포카리스웨트 MIP상을 전하며 수상을 축하했다.

동아오츠카는 같은 날 오후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남자 프로농구 시상식에서도 이벤트를 벌였다. 시상식장을 찾은 입장 팬과 농구관계자 1000여명을 위해 포카리스웨트 부스를 만들어 프로농구 공식 음료인 포카리스웨트를 나눠줬다.

동아오츠카 커뮤니케이션실 하정태 대리는 “남녀 프로농구 공식 음료 협찬사로 활동하고 있는 동아오츠카가 선수와 팬들을 위해 준비한 것”이라며 “시즌동안 최선을 다한 선수들이 모인 자리에 포카리스웨트도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