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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일본라멘 '하코야' 사업설명회

엘에프푸드, 오후 3시 서울·부산 동시 진행

LG패션이 100% 투자해 설립한 외식전문기업 엘에프푸드가 12일 일본 라멘&돈부리 전문점 ‘하코야’ 사업설명회를 연다. 

엘에프푸드의 ‘하코야’ 사업설명회는 서울과 부산에서 오후 3시에 동시 진행될 예정이다.
 
하코야는 국내 라멘 프랜차이즈 시장의 35%를 차지하고 있는 브랜드로 서울 설명회는 역삼역에 위치한 GS타워점에서 진행된다. GS타워점은 지난해 10월에 오픈한 하코야 직영매장이다. 

엘에프푸드 쪽은 10일 서울 설명회에 대해 “매장 관찰과, 시식, 브랜드 설명을 동시에 엿볼 수 있는 곳으로 예비창업자들의 브랜드 이해를 돕기엔 안성맞춤”이라고 밝혔다.
 
부산 설명회는 서면역 인근의 직영점에서 진행된다. 부산 서면점은 지난해 3월 개장해 1년간 운영된 ‘하코야 모델점포’다. 

2008년 처음 선보인 하코야는 최근 10~15평대 카페형 소규모 매장과 40평 이상 대형 매장 2가지 출점 경향을 보이고 있다.
 
하코야 사업설명회는 사전 예약자에 한해 참석이 가능하고, 전화(02-518-5518) 또는 온라인 신청코너(www.facebook.com/hakoya2012)를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참가자 전원에게 하코야 전국 매장에서 사용 가능한 무료 식사권이 제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