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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인즈 클래시코, 신제품 2종 출시

'이탈리안 소시지'와 '로스티드 포블라노 알프레도' 소스

이탈리아식 레시피로 만든 하인즈의 파스타 소스 브랜드 ‘클래시코’가 9일 ‘클래시코 이탈리안 소시지’(사진 왼쪽)와 ‘클래시코 로스티드 포블라노 알프레도’(오른쪽) 2종의 신제품을 출시했다.   

클래시코는 9일 이탈리아 아브루초(Abruzzo) 지역의 레시피로 만든 소시지에 페퍼와 양파를 가미한 ‘클래시코 이탈리안 소시지’와 멕시코 요리에 많이 사용되는 포블라노(Poblano)의 매콤한 맛을 가미한 소스 ‘클래시코 로스티드 포블라노 알프레도’를 내놓았다고 전했다.  

두 제품은 ‘토마토&바질’ ‘트리플 머쉬룸’ ‘구운 토마토와 마늘’ ‘크리미 알프레도’ ‘로스티드 갈릭 알프레도’에 이어 국내에서 6~7번째로 선보이는 클래시코의 소스 라인업이다.  

한국하인즈 김대룡 마케팅 담당과장은 소비자들의 관심이 커지는 국내 가정용 파스타 소스 시장에서 다양한 기호에 맞춘 파스타 소스 라인을 보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클래시코 신제품 2종의 용량과 가격은 ‘로스티드 포블라노 알프레도’가 425g 1병에 5380원, ‘이탈리안 소시지’는 680g 1병에 498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