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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 겨냥한 'DIY비타민' 설명회

비타민하우스, 맞춤형 'DIY비타민시스템' 출시

 

비타민 전문기업 비타민하우스가 약국을 겨냥한 ‘DIY비타민시스템’을 내놓고, 전국을 돌면서 권역별 설명회를 연다.
 
비타민하우스는 9일 개인의 생활습관이나 상태에 따라 부족한 영양소를 선택해 최적화된 영양소 공급을 제안하는 맞춤형 ‘DIY비타민시스템’을 선보였다고 전했다. 

‘DIY비타민시스템’을 기획한 김상준 비타민하우스H&P 대표는 “앞으로 약국이 예방의료 영역을 개척할 수 있는 영양치료·관리 상담공간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혁신이 필요하며, 그것이 DIY비타민시스템과 메디컬 푸드라고 확신하고 있다”며 약국을 겨냥한 것임을 밝혔다.
 
비타민하우스H&P는 약국을 위해 내놓은 “새로운 제안을 냉정하고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도록 각 지역을 순회하며 설명회”를 열고 있다. 

설명회는 이달 3~6일 경기 이천·용인·성남에 이어 10일 오산을 시작으로 이달 말까지 광주와 전주, 고양, 안양, 울산, 구미, 청주, 의정부, 인천, 제주도, 안산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