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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치킨 사회복지법인서 '치킨 잔치'

주말 서울 은평구 '선덕원' 찾아 치킨 나눔 행사



치킨 프랜차이즈 BHC가 지난 주말 여자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생활하는 서울의 한 사회복지법인에서 봄맞이 치킨 나눔 행사를 열었다. 

BHC치킨은 직원들과 온라인 마케터 10여명이 7일 은평구 ‘선덕원’ 찾아 ‘우쌀순’ ‘후라이드’ ‘치킨강정’ ‘콜팝(콜라와 치킨이 한 컵에)’등 치킨과 선물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고 9일 전했다.

‘선덕원’은 영아부터 고등학생까지 60여명의 여자아이들만 생활하고 있는 보육시설로 BHC치킨은 2010년부터 이곳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치킨 나눔 행사를 열어오고 있다.

BHC 관계자는 “BHC치킨은 특히 아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 ‘선덕원’ 나눔 활동은 더욱 값지고 의미 있다”며 “지금보다 더 많은 직원들과 함께 어려운 아이들을 돕는 데 힘을 아끼지 않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