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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라이프, 입맛 당기는 '봄나물 도시락'

아침 배달 '호밀' 미나리·달래·유채나물 메뉴 출시



아침마다 도시락 ‘호밀(好meal)’을 배달하는 (주)트루라이프가 봄을 맞아 ‘봄나물 특집 페스티벌’을 펼친다. 

트루라이프는 6일 각종 제철 나물로 만든 새 호밀 도시락 메뉴를 4월부터 출시했다고 밝혔다. 

싱싱한 샐러드 채소와 함께 해독작용이 뛰어난 ‘미나리’, 항암 치료제 ‘달래’, 상처회복에 좋은 비타민A와 C가 풍부한 ‘유채나물’, 골다공증 예방과 콜레스테롤 저하 기능이 탁월한 ‘돌나물’ 등 봄나물로 만든 도시락을 선보였다는 것이다.  

새 메뉴에 대해 트루라이프 쪽은 “인공조미료 MSG(글루탐산나트륨) 합성착색료 정제염 정제당을 사용하지 않는 ‘5무(無) 원칙’ 자연 레시피로 조리해 자연 그대로의 맛을 살리는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트루라이프의 ‘호밀’은 쉐라톤 워커힐 호텔 출신 전문 조리장과 4인의 영양사가 탄수화물·단백질·지질의 영양 균형비율에 따라 맞춤 설계한 도시락이다. 조리 직후 ‘보냉가방’에 넣어 매일 새벽 6시까지 트루라이프 소속 직영기사가 가정에 배달하고 있다. 

호밀은 4주 단위(1일 1식, 월~금 주 5회 4주간 20회)로 인터넷(www.etruelife.com)이나 전화(080-999-1799)로 주문할 수 있다. 현재 서울 및 경기지역 배송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