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건강이 건강기능식품 ‘간편한세상’을 새로 선보인다.종근당건강은 5일 표고버섯균사체와 홍경천추출물을 주원료로 사용해 육체피로는 물론 스트레스로 인한 정신피로까지 동시에 도움을 주는 ‘간편한세상’을 출시한다고 전했다.
‘간편한세상’ 주원료인 표고버섯균사체는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인증한 간 건강 개선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원료이고, 인체 시험을 통해 간 건강지표를 나타내는 GOT, GPT 개선효과가 확인됐다는 게 종근당건강 설명.
또다른 원료 홍경천은 ‘황금의 뿌리’라 불리며 정신피로 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식물이다.
홍경천은 식물이 자라기 힘든 해발 2000m 안팎에서 자라는 탓에 생명력이 강하다. 때문에 “우주 비행사, 군인, 운동선수 등 혹독한 환경에 노출되어 있거나, 밤샘근무 등 고된 업무에 시달리는 이들의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종근당건강 쪽은 설명했다.
종근당건강 쪽은 표고버섯균사체분말과 홍경천추출분말뿐 아니라 간 피로 회복에 좋은 헛개나무추출물, 밀크씨슬추출물과 신체 에너지 대사와 생성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B1, 비타민B2, 비타민B6가 들어있다고 덧붙였다.
‘간편한세상’ 개발에 참여한 박광혁 광명병원 내과부장은 “간은 해독작용에서부터 지방의 소화, 각종 영양소의 대사와 저장 등 500여 가지 일을 하는 중요한 장기로 70% 이상이 손상돼도 자각 증상이 없는 침묵의 장기로 알려진 만큼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간편한세상’은 9일(월) 오전 7시15분 홈앤쇼핑을 통해 첫 판매될 예정이다. 종근강건강 직영쇼핑몰(www.ckdhcshop.com)에서도 팔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