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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순 글래머' 신세경 '커피광고'서 기타솜씨 자랑

달콤커피, 음악 콘셉트 광고 촬영 현장 사진 공개



현재 <SBS> 월화드라마 ‘패션왕’에 여주인공으로 출연중인 배우 신세경이 카페서 기타를 치고 있는 사진이 공개됐다. 

커피 프랜차이즈 달.콤커피가 전속모델 신세경의 광고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한 것이다. 

신세경의 광고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한 달.콤커피는 5일 “사진 속 신세경은 카페에 혼자 앉아 다리를 꼰 채 기타를 치고 있는 모습으로,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연주에 몰두한 표정이 마치 싱어송라이터의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고 소개했다.  

또다른 사진은 신세경은 귀에 이어폰을 꽂고 커피잔을 든 채 마치 음악 삼매경에 빠진듯한 모습을 담고 있다. 


신세경이 등장하는 광고에 대해 달.콤커피 쪽은 “다양한 콘텐츠와 결합한 3세대 카페를 표방하고 있는 달.콤커피의 ‘음악으로 소통하는 카페’ 콘셉트에 맞춰 음악을 즐기며 달콤한 커피에 빠진 사랑스러운 소녀의 모습을 훌륭하게 표현했다”는 평가를 내렸다. 

특히 달.콤커피 쪽은 “원조 청순 베이글녀로 불리는 기존 이미지와 달리 꾸미지 않은 듯 자연스럽고 달콤한 아우라를 뿜어내고 있어 더욱 시선을 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최근 드라마 ‘패션왕’ 촬영으로 바쁜 탓에 촬영 전날 거의 잠을 자지 못했으면서도 광고 촬영장에서 타고난 ‘꿀 피부’를 자랑해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는 뒷얘기도 전했다.

신세경의 달.콤커피 광고 사진을 본 팬들은 “신세경 가수로 전향하는 줄 알았다” “기타 치며 노래 부르는 홍대 여신 포스” “옆 라인이 예술” “저 카페 가면 신세경 만날 수 있는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달.콤커피를 담당하는 ㈜다날엔터테인먼트 한진우 본부장은 “기존의 커피 프랜차이즈와는 다른 달.콤커피만의 콘셉트와 분위기를 표현하는데 신세경만큼 적합한 인물이 없다. 신세경과 함께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하며 커피 프랜차이즈 시장에 돌풍을 일으킬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신세경의 달.콤커피 광고 촬영은 지난 3월28일 달.콤커피 논현점에서 진행됐다. 더 많은 촬영 현장 사진은 달.콤커피 페이스북(www.facebook.com/cafekom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