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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드롭탑, '베리 요거트 드롭치노' 출시

몸에 좋은 항산화 과일과 요거트 결합한 음료 2종

커피 프랜차이즈 카페 드롭탑이 항산화 과일인 베리에 요거트를 결합한 음료 2종을 출시한다. 

드롭탑은 2일 건강식품으로 알려진 블루베리와 라즈베리를 달콤한 요거트에 섞어 식욕을 잃거나 나른해 지기 쉬운 봄철에 활력을 불러일으키는 데 제격인 ‘베리 요거트 드롭치노’를 새로 선보였다고 전했다.

블루베리는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10대 슈퍼푸드 중 하나로, 안토시아닌이 풍부해 시력향상뿐만 아니라 면역력을 향상시키고 항암효과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럽이나 북아메리카에 분포하는 라즈베리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며 수용성 식이섬유가 많아 원활한 소화를 도와주는 과일이다. 

드롭탑 관계자는 “자칫 나른함과 함께 춘곤증이 몰려올 수 있는 봄 날, 하루를 상큼하게 만들어줄 수 있는 베리 음료 2종을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드롭탑이 출시한 ‘베리 요거트 드롭치노’ 2종 가격은 모두 56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