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료기업 동아오츠카가 지난 31일 서울 서초구 흰물결 화이트홀에서 열린 배우 문채원의 팬 미팅에 ‘포카리스웨트’와 ‘마신다’ 음료를 협찬했다고 1일 밝혔다.
동아오츠카는 지난해 포카리스웨트 광고 모델로 활동한 문채원의 팬 미팅을 기념해 팬미팅 참가자 200여명과 행사 스텝에게 음료를 전달하며 팬 미팅을 축하했다.
문채원은 이날 팬들과 음료를 마시면서 질문에 답변하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이어갔다.
지난해 문채원은 ‘파란 이온이 내 몸을 땀 흘리기 전 밸런스로 돌려줄거야’란 콘셉트의 광고를 통해 포카리스웨트와 인연을 맺었다.
동아오츠카 커뮤니케이션실 구문회 주임은 “지난해 팬 미팅에 이어 두번째로 제품을 지원하게 됐다”며 “포카리스웨트 모델로 활약한 문채원의 팬 미팅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포카리스웨트와 마신다 음료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