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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명장' 전인화 '홈파티 쉐프'로 변신

패션 화보 촬영장서 스텝들에 '직접 구운 과자' 선물



한식 명장으로 <MBC> 드라마 ‘신들의 만찬’에 출연중인 전인화가 최근 패션 화보를 통해 홈 파티 셰프로 변신했다. 

여성의류 브랜드 ‘라젤로’를 보유한 ‘패션그룹형지’는 2일 드라마 ‘신들의 만찬’에서 성유리를 후계자로 받아들인 전인화가 최근 ‘라젤로’ 2012 SUMMER 화보 촬영에서는 밝고 화사한 패션을 선보였다고 전했다.

패션그룹형지 쪽은 ‘달콤한 홈 파티(Sweet home Party)’ 콘셉트로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전인화는 단아하고 가정적인 모습을 공개했는데 “홈 파티를 준비하는 여인의 설렘까지 느껴질” 정도였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전인화는 손수 구운 쿠키를 준비해 촬영 스텝들에게 나눠주며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라젤로 이상호 본부장은 “전인화의 단아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는 라젤로가 추구하는 고품격 감성과 정확히 부합한다. 여름 화보를 통해 선보인 밝고 화사한 스타일은 건강하고 품격있는 3050 여성에게 가장 이상적인 패션”이라고 전했다.
 
‘라젤로’는 4월 중순부터 홈페이지와 전 매장을 통해 전인화 화보를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