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 출신에 뛰어난 가창력까지 갖춘 것으로 평가 받는 여성 듀오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다이어트 음료 광고에서 몸매관리에 도움이 되는 춤을 추면서 S라인 몸매를 뽐냈다.
현대약품은 2일 ‘미에로화이바’의 새로운 광고모델로 여성 듀오 ‘다비치’ 멤버 강민경을 기용해 만든 TV광고를 내보냈다고 전했다.
새로운 ‘미에로화이바’ 광고에서 강민경은 일명 ‘다이어트 셔플댄스’를 통해 새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그는 배꼽을 드러낸 오렌지 빛깔 짧은 상의와 몸에 달라붙는 짧은 하의를 입고 광고에 출연해 탄력 있는 S라인 몸매를 한껏 뽐냈다.
이에 대해 현대약품 쪽은 “뛰어난 표정연기로 사랑스런 모습을 연출한 강민경은 특히, 그 동안 가창력을 인정받은 발라드가수의 모습을 탈피하여 댄스가수 못지않은 발랄함을 선보이며 시청자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며 만족감을 감추지 않았다.
또 연습기간이 짧았음에도 멋진 춤 솜씨를 선보여 현장 스태프들의 놀라움을 샀으며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이어진 촬영에도 지친 기색 없이 밝은 표정과 특유의 상큼 발랄함으로 촬영 현장을 더욱 활기차게 만들었다”고 칭찬했다.
강민경은 ‘미에로화이바’ 광고를 통해 “식이섬유가 좋은 아이디어”라는 소개와 함께 늘씬한 몸매로 ‘다이어트 셔플댄스’를 추면서 여성들의 다이어트 욕망을 자극하고 있다.
현대약품 유재영 식품부문 마케팅팀장은 “상큼하고 밝은 이미지의 강민경은 건강한 아름다움을 지향하는 미에로 브랜드 이미지에 잘 부합하여 몸매관리에 도움을 주는 제품의 특징을 더욱 부각시켜 줄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강민경이 다이어트 셔플댄스를 선보이는 미에로 광고는 CATV, 디지털 CATV VOD 서비스, SBS 라디오 및 미에로 홈페이지(www.miero.co.kr)를 통해서도 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