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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식품전문 사이버교육' 개설

'뉴미디어를 통한 농식품 온라인마케팅', 4월부터 운영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4월부터 농식품유통교육원 홈페이지에 식품전문인력양성을 위한 첫 사이버교육인 ‘뉴미디어를 통한 농식품 온라인마케팅’ 과정을 운영한다. 

aT는 28일 식품분야에서 급격히 바뀌고 있는 소비시장 트렌드에 맞춰 마케팅 영역의 확대와 효율을 높이고자 ‘온라인마케팅’ 교육 과정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온라인마케팅’ 과정은 교육을 원하면 누구나 쉽게 접속해 배울 수 있는 ‘사이버교육’으로, aT 농식품유통교육원(원장 윤장근)이 식품분야 교육의 노하우를 담아 식품산업 종사자들이 현장적용능력을 높이기 위해 프로그램을 짰다는 게 aT 쪽 설명이다. 

총 15차시로 이루어진 교육내용에 대해 aT 쪽은 “쌍방 커뮤니케이션이라는 소셜미디어의 본질을 활용해 고객의 요구에 부합하는 선택과 집중의 판매촉진전략을 수립하도록 세부적인 사례를 제시하고 작성 실습을 하도록 이끈다”고 전했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과정을 마치면 aT 농식품유통교육원의 정규교육과정 이수와 동일한 수료증이 발급된다.

교육을 원하면 4월부터 농식품유통교육원 사이버교육 홈페이지(at.eduhulla.co.kr)에서 신청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식품교육팀(031-400-3537)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