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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19대 총선 전북 후보자 공약 (새누리당 최범서)

전라북도 전주완산갑 기호1번 새누리당 최범서 국회의원 후보


새누리당 기호1번 최범서

출생: 1956년 04월 14일 (만 55세)

직업: 정당인  

학력: 우석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졸업    

경력: (전)여수엑스포조직위 상임감사, (전)전북중앙신문편집국장  


▲ 선거공약

 

1. 알차고 활기찬 문화예술거리, 다시 태어나는 동문사거리

2. 전주 시립미술관 건립 한옥마을 연계 관광코스 개발

3. 저소득층 주말 특강 학습장 개설 인재양성 앞장

4. 왕도순례길 조성, 다시찾는 조선왕조

5. 문화 예술인 의무 고용제 입법 추진체


1. 알차고 활기찬 문화예술거리, 다시 태어나는 동문사거리


▲ 시민·예술인들의 참여 속에 한스타일 관광 중심인 한옥마을의 외연을 구도심 동부로 넓히면서 

그 체험콘텐츠를 젊고 현대적인 문화예술로 확대하는 목적

한옥마을과 연계한 문화 예술인들의 활동공간을 마련해 전주를 찾는 방문객들과 시민에게 문화의 장을 

제공함으로써 문화예술인들의 수익증대에 도움, 전통문화 예술 청소년 일자리 창출

미술작품 판매 등을 통해 저소득층인 문화예술인들의 삶의 질 향상에 한 몫

이 사업을 위한 예산은 전주시가 이미 확보한 14억원을 포함 국비를 30억원을 따내 사업 규모를 

확대할 계획


○ 예산추계 100억

2012년부터 16년까지 지속추진

국비 전액으로 지역특성화 사업비로 조달


2. 전주 시립미술관 건립 한옥마을 연계 관광코스 개발


▲ 전주가 문화예술의 전통 도시로 명성을 얻고 있으나 미술관이 없어 멀리 떨어진 도립미술관에만 

의존하다보니 실질적인 혜택이 극히 저조한 편임


전주를 찾는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지 못하고 단순한 한옥마을만 둘러보게 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없는 만큼 미술관과 연계된 관광코스를 개발

재원은 전라감영 복원계획과 연계해 구 전북도청 제1 청사 건물(도의회) 리모델링 등을 통한 유치 방안을 

검토하고, 전북예술회관과 연계된 문화예술권의 공간을 확충해 나 갈 수 있음

미술관을 단순히 크게만 짓는게 아니라 작은 공간이더라도 곳곳에 시립미술관 분관 형태의 특성을 가진 

작은 미술관을 여러 개를 만드는 것도 검토해 볼만


○ 예산 400억 

이행기간 2012~2015완공 4년간 

재원조달 방안 국비 도비 시비(국비 50% 20, 30)


3. 저소득층 주말 특강 학습장 개설 인재양성 앞장


▲ 기초생활수급자와 저소득 한부모 가족, 차상위 저소득층 가정의 고등학생 자녀의 교육복지 사객지대화로

방과후 학습장을 개설 운영하는데 목적

특히 전주 완산갑 지역은 구도심지역으로 주민 대부분이 저소득층이어서 자녀들에 대한 학습 투자를 

할 수 없는 환경에 놓여 있음

학습 기회 균등차원에서 서울 강남학원 강사를 초빙해서 주말 학습의 장을 운영해서 수준높은 학습법을 

학생들이 수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

학교운영지원비가 동시에 지원되고, 기초생활수급자와 저소득 한부모가족 고교생 자녀 등 선발 지원


○예산추계 40억

2012~2016년 

국비 저소득층 자녀 지원 특별비


4. 왕도순례길 조성, 다시찾는 조선왕조


▲ 전주는 이씨 왕조 탄생지여서 역사성이 높은 문화도시다. 조선왕조가 탄생된 시조의 땅의 

의미를 드높이고 주민 건강과 1년에 500만명의 방문객에게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데 초점을 맞춰 사업을 추진

순례 코스는 승암산~오목대~전주 한옥마을~전주천~완산칠봉~용머리고개~다가산~태극산을 잇는 

5km 구간

찬란한 역사와 문화를 꽃피웠던 천년고도 전주를 재조명하는 ‘전주 재발견-전주와 조선왕조’란 관광 

상품으로 전주 전체를 소개하는 답사 프로그램을 마련해 한옥마을과 연계


○예산추계 10억 

2012~13년 

국비 지방문화육성자금 조달


5. 문화 예술인 의무 고용제 입법 추진


▲ 예술인 복지법은 정부수립 이후 사상 최초로 예술인복지법 제정 예술계의 숙원이 해결됐다는 평가지만 

아직 현실에는 미치지 못함

새누리당은 이법의 실효성을 조속히 확보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고용노동부의 긴밀한 협조로 늦어도 

내년 초까지 예술인 산재보험 적용을 위한 실태조사를 마무리한 상태

일정 규모의 상장기업이 변호사 의무고용제가 도입되듯 기업의 문화 창달과 문화예술인 지원 확대

대책으로 의무고용제 입법화 추진

문화 예술인 최저생계비도 못미치는 예술인이 많아 사회적 비용 과다지출 부담-교육투자 대비 소득 저하로

인한 불균형 등 창작의 꿈을 실현시킬 수 있는 장을 마련

일자리 연계를 위한 창작안전망 지원사업, 복지재단 설립운영, 복지금고 조성 등 관련 예산을 확보해 

법의 실효성 있는 집행이 되게끔 후속조치를 적극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