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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사육단계 심사강화 교육' 실시

축산물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원 '농장심사관' 대상



축산물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원(기준원)은 지난 23일 대전광역시 중부지원 대회의실에서 본·지원 농장심사관을 대상으로 가축사육단계의 심사 업무역량 강화를 위한 심화교육을 실시했다.

가축사육단계 심화교육은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HACCP) 활성화 대책’ 및 관련법 개정사항, 돼지번식과 사양관리, 올해 신규 적용될 부화업 평가기준 등 농장심사관의 체계적인 HACCP 심사와 실행위주의 심사역량을 강화하는데 초점을 맞추었다. 

특히, MOU체결 기관인 국립축산과학원의 양돈과 김인철 과장을 초청해 ‘돼지인공수정 및 정액보존’에 관한 교육을 실시해 돼지 농장에서 번식 및 인공수정에 관한 심사관의 전문성 향상을 도모하였다.

기준원은 “매년 심사관 업무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총 11회를 계획하고 있다”면서 “이를 통해 심사관 전문성 및 현장성 강화, 고객만족도 제고에 최선을 다할 계획”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