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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공사, '정관장 심나는 건강한걸음' 개최

4월15일 서울 올림픽공원서…탤런트 김희선 등 동참



한국인삼공사가 걷기문화 확산과 기부문화 정착을 위해 ‘제6회 정관장 심나는 건강한걸음’을 오는 4월15일(일) 오전 10시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연다. 

인삼공사는 기존 3000명이었선 ‘심나는 건강한걸음’ 참가인원을 올해부터 5000명으로 늘리고, 참가비 기부를 통해 건강한 사회 만들기에 동참할 계획이라고 26일 전했다.

4㎞, 6㎞ 두 가지 코스에서 열리는 올해 행사에는 ‘홍삼 골든벨을 울려라!’ 같은 고객참여 이벤트와 함께 ‘슈퍼스타K’ 우승팀 울랄라세션의 공연이 예정돼 있다. 

탤런트 김희선, KGC인삼공사 남자프로농구단, 여자프로배구단 선수들도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선착순으로 행사 홈페이지(http://walkiing.kgc.or.kr)를 통해 접수해야 한다. 참가비는 성인 5000원, 초중고생 2000원이다. 

참가자에게는 기념품 등을 주고, 참가비 전액은 서울시 복지재단에 ‘꿈나래통장’으로 기부돼 저소득층 자녀들의 교육기회 확대와 자립을 돕는데 쓰인다.

※문의:대회사무국(02-529-8155) 및 홈페이지(http://walking.kgc.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