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쟈뎅, '여름 겨냥 아이스커피' 신제품 출시

편의점 테이크아웃용 브랜드 '까페리얼' 3종



커피전문기업 쟈뎅이 여름철을 겨냥해 편의점 테이크아웃 아이스커피 브랜드 ‘까페리얼’ 3종을 새로 선보였다. 

쟈뎅은 26일 전문화된 이탈리아 로스터기를 도입해 원두 로스팅부터 분쇄, 추출, 포장까지 한 번에 진행되는 체계적인 시스템을 적용해 ‘까페리얼 모히또(Mohitto)’ ‘까페리얼 1/2 아메리카노’ ‘까페리얼 카페라떼’ 3가지 새로운 맛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쟈뎅은 신제품을 출시하면서 새로운 제품 콘셉트에 맞춰 패키지 디자인도 바꿨다. 

‘모히또’는 상쾌하고 청량한 맛으로 젊은층에게 인기가 높은 여름철 칵테일을 무알콜로 선보인 제품이며, ‘1/2 아메리카노’는 기존 아메리카노에서 단맛을 줄이고 칼로리도 낮춘 제품이다. ‘카페라떼’는 카페에서 인기가 많은 카페라떼를 부드럽고 달콤한 맛으로 바꾼 것이다.

쟈뎅 마케팅팀 윤여정 차장은 “까페리얼은 2005년 최초로 편의점 아이스커피 시대를 연 제품으로 합리적인 가격의 고품질 커피를 선보이고 있으며, 끊임없는 시장조사와 소비자 평가를 통해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제품으로 계속 업그레이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쟈뎅의 ‘까페리얼’은 편의점 아이스커피 1위 브랜드로 아이스커피 4종(아메리카노, 헤이즐넛향, 카푸치노, 캐러멜 마끼아또)과 에이드 2종(석류에이드, 블루베리에이드), 복숭아 아이스티 등 총 10종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