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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국가식품클러스터추진팀' 신설

수산식물 품종보호 위한 '수산식물품종관리센터'도

농림수산식품부가 국가식품클러스터추진팀과 수산식물품종관리센터를 26일 신설했다. 

새로 조직된 식품클러스터추진팀과 수산식물품종관리센터는 각각 국가식품클러스터 조성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수산식물 품종보호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농식품부는 또 방사능 검사 강화를 위해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인력을 8명 증원하고 정부 보급종 검사 강화를 위해 국립종자원 인력도 2명 늘렸다고 26일 밝혔다.

기관 이미지를 높이고 원활한 업무 추진을 위해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 소속 검역검사소 명칭을 지역본부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북지원 괴산사무소를 괴산·증평사무소로 바꾸었다.

명칭 변경과 함께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 동식물위생연구부 소속던 독성화학과와 동물약품평가과를 축산물안전부(독성화학과)와 동물방역부(동물약품평가과)로 각각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