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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인, 한국 맛 담은 '떡갈비 돈까스' 출시

생빵가루와 해바라기유 사용…가쓰오우동이 덤



외식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그룹의 우동 돈까스 전문점 ‘유나인’이 새메뉴 ‘떡갈비 돈까스’를 내놓았다. 

유나인은 21일 ‘떡갈비 돈까스’에 대해 “생빵가루와 하이올레익 해바라기 오일을 사용해 돈까스의 바삭함과 쫄깃하고 고소한 떡갈비의 육즙을 살린 퓨전 메뉴”라고 전했다. 

유나인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5월13일까지 떡갈비 돈까스를 주문하면 가쓰오우동(중)을 덤으로 내놓는다.

유나인 정창영 사업본부장은 “떡갈비 돈까스는 최근 외식시장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일본식 돈까스에 한국의 대표음식 떡갈비를 결합시켜 탄생한 신개념 메뉴로, 어린이부터 중장년층까지 폭넓은 고객층으로부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올해 대한민국 브랜드스타 ‘우동 돈까스 부문’ 브랜드가치 1위로 선정된 유나인은 초밥, 우동, 돈까스 전문점으로 전국 120여개 가맹점이 운영되고 있다.